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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개발사 14.1조원 지분 투자 및 벤처대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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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2024년 10월 7일) 💬 Deal of the Week  Open AI Venture Capital & Debt Deal  ChatGPT 개발사 14.1조원 지분 투자 및 벤처대출 (Thrive Capital 주도) (이미지 출처: Open AI) Open AI는 2015년 미국에서 설립된 1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언어모델 개발사   실생활에 범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수준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이 기술과 사회의 발전에 큰 임팩트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미션으로 고도화된 LLM 모델 개발 착수   많은 시행착오와 방대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기존 인공지능의 단점이었던 맥락 파악에 유의미한 진전을 이룬 GPT 모델을 개발하고 ChatGPT 서비스 출시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 속도를 대폭 단축하고, 무수히 많은 플러그인을 지원하며 다양한 기업과 산업군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리더로 자리매김   Thrive Capital에서 주도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참여한 8.8조 원의 지분투자 및 JPMorgan Chase 에서 주도한 5.3조 원의 벤처대출로 조달한 자금은 기술 개발 가속화에 활용될 예정 📌 Venture Debt Deals Roshn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개발사3.2조 원 벤처대출투자자 비공개 Cascade Capital사모투자전문회사3,320억 원 벤처대출JP Morgan Chase 주도 Powin Energy중소형 태양광 플랜트 개발사2,660억 원 벤처대출 Kohlberg Kravis Roberts 주도 📌 Venture Capital Deals 미국 코딩 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Poolside 6,640억 원 Series B (Bain Capital Ventures 주도) 미국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개발사 Kailera Therapeutics 5,310억 원 Series A (Atlas Venture 주도) 미국 방사선 의약품 개발사 Aktis Oncology 2,320억 원 Series B (Janus Henderson Investors 주도) 미국 우주 운송 서비스 Impulse Space 1,990억 원 Series B (Founders Fund 주도) 미국 면역 질환 치료용 항체 치료제 개발사 Triveni Bio 1,530억 원 Series B (Goldman Sachs Alternatives 주도)

스타트업을 위한 쉬운 발생주의 vs. 현금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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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모든 거래는 장부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이 기록이 모여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죠. 하지만 법인 계좌의 잔액이 기말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만큼 늘어나진 않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회계 기준의 차이 때문입니다. 발생주의를 따르는 당기순이익과 현금흐름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경영 성과 지표인지는 기업 재무의 오랜 논쟁거리이기도 합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 두 기준이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1. 현금흐름 중요성 알려주는 ‘흑자도산’의 교훈 영업 실적이 좋고 재무적으로도 양호한 기업이 어느 날 갑자기 부도를 맞이하는 ‘흑자도산’, 들어보신 적 있나요? 단어 그대로 흑자인데 기업이 도산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손익계산서 상으로는 이익을 남기고 있지만 당장 쓸 현금이 부족해 채무를 갚지 못하고, 결국 도산에 이르는 경우들입니다. 예를 들어 매출이 지금 발생했다 하더라도 고객이 한참 뒤 대금을 지불한다면 회사 통장 잔고에는 당장 아무런 변화가 없죠. 만약 그 사이 물품 대금을 지출해야 한다거나 대출 이자를 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수중에 현금이 모자라고 유동성이 악화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종종 이슈화되는 흑자도산은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합니다. 우리가 익숙한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로는 흑자도산의 위험을 감지하기 힘들 수 있는데요. 두 재무제표는 발생주의를 기반으로 해, 현금주의에 따라 기업이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을 보여주는 현금흐름표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2. 기업 재무 공시의 기준, 발생주의 회계 1) 거래가 일어난 시점이 기준 발생주의 회계는 돈이 실제 움직이는 시점이 아니라 거래나 사건이 실제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계좌에 돈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시점이 아닌, 수익과 비용이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죠. 예를 들어 회사가 2월에 제품을 제공하고, 5월에 돈을 받기로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회사 계좌에는 5월에 대금이 입금되지만, 수익은 2월로 잡히게 되죠.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가 2월에 어떤 제품을 사고 돈은 5월에 내기로 했다면, 실제 지불하기 전인 2월에 비용을 기록해야 해야 합니다. ▴ 거래가 ‘발생했을 때’ 인식하는 것이 발생주의 회계의 핵심! 발생주의 회계를 택한 기업은 ‘수익 비용 대응의 원칙’을 따르게 되는데요. 기업이 실현한 수익을 기준으로, 이 기간에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소요된 자원을 비용으로 인식한다는 뜻입니다. 이 원칙에 따라 기업의 경영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요. 2) ‘기업 의사결정에 필수’ 발생주의의 장점 ① 돈의 흐름과는 관계없이, 거래의 실질적인 내용을 반영해 회사의 재정 상태를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② 발생주의 회계 기반으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작성된 회계 보고서는 투자자나 채권자 등의 이해관계자가 경영 상태와 성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입니다. ③ 뒤에서 살펴볼 현금주의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주고,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경영진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 정보죠. 3) ‘복잡하고 어렵다’ 발생주의의 단점들 ① 현금주의와 비교해 직관적이지 않고 복잡합니다. 발생주의 회계를 적용하려면 전문 지식과 시간이 필요해 회계 처리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② 발생주의는 실제 현금흐름과는 다르기에 이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대금을 받기 전이라도 수익에 대한 세금이 발생할 수 있죠. ③ 발생주의 회계에서는 미래 수익 · 비용을 추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복잡한 회계 처리가 조작 가능성을 높여 신뢰성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손익계산서 ≠ 현금흐름표, 구체적인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이 글도 읽어보세요! 3. 당장의 현금흐름을 한눈에 – 현금주의 1) 돈이 실제 들어오고 나간 시점이 기준 현금주의 회계는 돈이 실제 움직인 시점을 기준으로 수익과 비용을 기록합니다. 현금을 받았을 때 수익을, 현금을 지불했을 때 비용을 각각 장부에 쓰는 거죠. 예를 들어 기업이 5월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6월에 돈을 받았다면 6월에 수익을 기록하고요. 비용도 마찬가지로, 어떤 제품을 5월에 구매하고 6월에 지불했다면 6월에 비용을 기록합니다. 즉, 거래가 일어난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발생주의와 달리, 현금주의는 입출금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돈이 실제 들어오고 나간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현금주의 회계, 발생주의보다 쉽고 직관적이죠? 또 현금주의는 발생주의와 달리 수익 비용 대응 원칙을 따르지 않아요. 예를 들어 이 원칙에 따라 손익계산서에는 매출원가가 반영되지 않았더라도, 이미 지출했다면 현금주의에서는 쓴 돈으로 봅니다. 2) 현실에 가장 가까운 현금주의의 매력 ① 회계 처리 방법과 기록이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 감가상각비 등 실제 경영에 불필요한 비용 없이 진짜 현금 유출입만 볼 수 있어요. ② 그러므로 발생주의보다 들이는 시간과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③ 실제 돈의 흐름을 정확히 반영하기 때문에 당장 현금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3) ‘숲보다 나무’ 보여주는 현금주의의 단점 ① 돈의 흐름만 반영하기 때문에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② 수익과 그에 대응하는 비용이 같은 기간에 기록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때문에 **경영 성과를 정교하게 평가하기 어려워요.** 👉 현금흐름표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4.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병행이 필수’인 사례 발생주의 또는 현금주의 각각을 택하는 것보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발생주의와 함께 현금주의로 재무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현금주의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용이한 기업의 형태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어요. 1) 스타트업 · 벤처기업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에는 아직 매출이 크지 않거나 특정 거래처 매출 의존도가 높은 곳들이 많습니다. 특히 다양한 시도로 사업을 고도화하는 기업들 중에는 영업이익이 적자거나 수익 구조가 불안정한 사례가 많아 이 기간을 잘 버티기 위해 현금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서는 외부 자금 조달에 크게 의존하는 것이 보통인데, 현금흐름 관리는 자금 조달 전략과도 직결됩니다. 현재 가용 가능한 자금, 생존 가능 기간, 현금 유출입의 속도와 시차 등을 관찰함으로써 추후 조달 시점을 파악하고 계획할 수 있어요. 💪 CFO가 없어도 걱정 No!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클로브 자세히 보기 2) 고성장 기업, 자본재 투자가 큰 B2B 기업 공장 건설, 장비 구매 등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큰 기업이라면 현금흐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시차로 인한 왜곡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실제 지출은 일시에 일어나도 손익계산서에는 사용 기간에 걸쳐 감가상각분에 한해 인식돼 이런 왜곡이 생깁니다. 더구나 자본재 투자는 그 금액이 커서 현금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3) 매출원가 비중이 높은 기업 이커머스와 제조, 유통, 건설, 식품 등 매출원가 비중이 높은 산업에서는 손익계산서 상 비용과 현금흐름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현금 유출입이 크고, 현금 보유고가 적은 중소기업은 반드시 발생주의와 현금주의로 같이 자금을 관리해야 합니다.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회계 기준, 이해가 되셨나요? 아직 현금흐름을 관리하고 있지 않다면 당장 무엇부터 시작할지 막막하실 수 있는데요. 클로브에서는 은행과 카드사, 홈택스의 모든 재무 데이터를 통합 조회하고, 실시간으로 분석! 우리 회사의 진짜 재무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살펴보세요! 👀 클로브 금융데이터 실시간 통합 조회 자세히 보기

화물 운송업체 대상 파이낸싱 플랫폼 660억 원 벤처대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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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2024년 9월 30일) 💬 Deal of the Week  Outgo Inc Venture Debt Deal  화물 운송업체 대상 파이낸싱 플랫폼660억 원 벤처대출 (Upper90 주도) (이미지 출처: Outgo Inc) Outgo Inc는 2021년 미국에서 설립된 화물 운송업체 대상 파이낸싱 플랫폼   산업 관행으로 인한 느린 정산 속도와 장기 계약 요구 등으로 인해 운송업체들이 겪는 자금 흐름 문제에서 시장 기회 발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송장 처리 속도를 혁신하고 운송업체 및 개인 업자들이 4시간 이내에 대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파이낸싱 서비스 구축   기술을 통한 자동화로 파이낸싱 속도를 15분으로 크게 줄이며 운송 업계 송장 관리 및 파이낸싱 시장의 리더로 성장   Upper90에서 주도한 660억 원의 벤처대출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자사의 팩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 📌 Venture Debt Deals WildFire Energy 재생에너지 플랜트 개발 및 운영사7,970억 원 벤처대출 투자자 비공개 SKY Leasing항공기 리스 및 자산 관리 서비스7,560억 원 벤처대출BNP PARIBAS 주도 Alight중소형 태양광 플랜트 개발사1,490억 원 벤처대출Rabobank 주도 📌 Venture Capital Deals 독일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EGYM 2,660억 원 Series G (L Catterton 주도)   영국 호흡기 바이러스 백신 개발사 Vicebio 1,330억 원 Series B (TCG Crossover 주도)   미국 오픈 소스 앱 개발 플랫폼 Supabase 1,060억 원 Series C (Craft Ventures 주도)   미국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UJET 1,010억 원 Series D (Sapphire Ventures 주도)   미국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사 Harmonic 1,000억 원 Series A (Sequoia Capital 주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의 ‘공헌이익’ 전략적 활용 방법

스타트업 공헌이익 계산 및 활용

‘공헌이익’이란? 기업이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무 전략의 중요성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 중요한 퍼즐 조각 중 하나가 바로 ‘공헌이익’입니다.  공헌이익은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로 얻은 매출에서 직접적인 변동비를 뺀 나머지 금액을 의미합니다. 공헌이익은 주로 ‘공헌이익률’ 비율로 계산하는데요. 공헌이익률은 공헌이익을 매출로 나눈 값으로, 공헌이익률을 통해 매출의 몇 퍼센트가 고정비용을 충당하고 순이익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 가능한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공헌이익 & 공헌이익률 계산 공식 매출(Revenue):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얻은 총금액입니다. 변동비(Variable Costs): 제품이나 서비스 생산과 직접 관련된 비용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면 비례하여 증가하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원자재 비용, 생산 공정 비용, 판매 수수료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고정비: 매출액 증감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비용. 감가상각비, 임차료, 인건비 등) 스타트업에 ‘공헌이익’이 중요한 이유 유독 스타트업 업계에서 ‘공헌이익’ 지표가 중요성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영업이익을 만들기 전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공헌이익은 영업 적자인 상태에서 더 중요한 지표로, 이미 영업이익을 만드는 회사에는 덜 중요한 지표입니다. 공헌이익은 회사가 영업 적자일 때 영업이익으로 가는 단계에서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이를 활용하면 어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을 때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영업이익 vs. 공헌이익 계산 공식 공헌이익 < 고정비: 영업적자 공헌이익 = 고정비: BEP 공헌이익 > 고정비: 영업흑자 영업이익은 적자이지만 공헌이익이 흑자인 경우, 일반적으로 매출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영업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판매량을 늘려 공헌이익 규모를 늘리다 보면, 공헌이익이 고정비보다 커지는 시점에 다다르고, 자연스럽게 흑자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현실적으로는 판매량이 늘어나며 변동비 비율이 증가하거나 고정비가 증가하는 경우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공헌이익 규모가 커지더라도 손익분기점 달성 시기는 늦춰질 수 있습니다. 공헌이익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그렇다면 기업은 공헌이익을 단순히 관리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가장 잘 활용하고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1.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빠른 성장을 목표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공헌이익이 매우 높을 경우 성장을 위해 투자를 적게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공헌이익이 흑자인 기업이라면, 공헌이익을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헌이익의 일부를 마케팅 등 매출과의 상관관계가 높은 변동비에 투자하면 매출 규모를 키우고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어요. 공헌이익 지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지표를 세분화하여 어떤 제품군, 판매채널 등이 가장 효율적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세그먼트별로 공헌이익률을 세분화하여 파악하고, 가장 공헌이익률이 높은 곳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커머스 회사라면 공헌이익이 높은 판매 채널의 제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공헌이익을 투자하거나, 소프트웨어 회사라면 공헌이익이 높은 영업 파트너십에 추가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전략적 투자에 대한 리스크 관리 스타트업은 변동성이 큰 경영 환경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금융 전략을 활용해야 하는데요. 공헌이익률은 높지만 아직 공헌이익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라면, 공헌이익률을 기반으로 대출·매출 파이낸싱 등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조달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안정적이고도 강력한 그로스 엔진(Growth Engine)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헌이익률이 40%인 기업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마케팅에 1억 원을 투자하고 싶어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회사는 보유 현금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공헌이익률에 따라 필요한 자금 1억 원을 매출 파이낸싱으로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요. 40%라는 공헌이익률을 기반으로, 투자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변동비와 회수금 모두를 충당하고도 이익이 남을 수 있다는 것을 계산을 통해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공헌이익률을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하면서도 안전하게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성공적인 투자 유치 투자자들은 기업의 공헌이익을 확인하길 원합니다. 공헌이익이 높으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고, 공헌이익이 낮으면 현금을 너무 많이 소진하고 있어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이 적다고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에게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의 성장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공헌이익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관리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효율적인 매출 채널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전한 공헌이익률 기반의 탄탄한 재무 구조는 물론, 전략적인 재무 계획까지 갖춘 기업이라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텐데요. 투자자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현황은 물론, 활용할 수 있는 파이낸싱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성장을 위한 자금 사용 계획을 갖춘 기업을 더욱 지원하는 경향이 있죠. 적정 공헌이익률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효율이 높은 곳에 추가 투자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전략을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경쟁 우위를 점할 Game Plan을 갖추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성공적인 투자 유치 및 추가 자금 조달로 이어져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헌이익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성장을 극대화하세요. 요약하면, 공헌이익을 그로스 엔진(Growth Engine)으로 활용하는 가장 전략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어요. 공헌이익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성장을 극대화하세요. 요약하면, 공헌이익을 그로스 엔진(Growth Engine)으로 활용하는 가장 전략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어요.  ① 공헌이익을 추가 이윤 창출을 위해 재투자하되 ② 필요한 자금은 공헌이익 이내의 비용으로 ③ 대출·매출 파이낸싱 등 지분 희석 없는 자금으로 조달하고 ④ 매출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변동비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투입해 ⑤ 매출과 공헌이익을 극대화한다. 기업은 공헌이익 기반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투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하여 성장할 수 있는 플라이휠(Flywheel)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공헌이익을 계산하는 것을 넘어, 공헌이익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더 빠르게 성장하길 바라시나요? 클로브에서 지분 희석 없이, 지속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성장자금을 확보하고 빠르고 건강한 성장을 실현해 보세요.   클로브는 국내 유일 스타트업을 위한 매출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로브에서 클릭 한 번에 한도와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 클로브 금융 이용 방법 자세히 보기

글로벌 리걸 파이낸싱 플랫폼 1,330억 원 벤처대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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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2024년 9월 23일) 💬 Deal of the Week  Deminor Litigation Funding Venture Debt Deal  글로벌 리걸 파이낸싱 플랫폼 1,330억 원 벤처대출 (Bryant Park Capital 주도) (이미지 출처: Deminor Litigation Funding) Deminor Litigation Funding은 1990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소송 펀딩 플랫폼 승소 확률이 높음에도 자금이 부족해 소송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기업들에게서 시장 기회 발견   데이터에 기반해 승소 확률이 높은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소송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승소 시에 자금을 회수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리걸 파이낸싱 서비스 구축   경쟁력있는 자금 회수율 및 수익률을 기록하며 22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   Bryant Park Capital에서 주도한 1,330억 원의 벤처대출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자사의 소송 자금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 📌 Venture Debt Deals Wabash Valley Resources저탄소 화학 연료 인프라 개발사2.1조 원 벤처대출US Department of Energy 주도 Sunsure Energy재생에너지 플랜트 개발 및 운영사1,590억 원 벤처대출REC 주도 Neovantage Innovation Parks생명과학 인프라 시설 제공업체520억 원 벤처대출Fundamental Renewables 주도 📌 Venture Capital Deals 미국 물류 산업 특화 결제 솔루션 AtoB 1,730억 원 Series C (General Catalyst 주도)   프랑스 인공지능 기반 보험 가격 책정 플랫폼 Akur8 1,590억 원 Series C (One Peak 주도)   미국 상업 및 정부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Second Front Systems 930억 원 Series C (Salesforce Ventures 주도)   스위스 증강 현실을 결합한 척추 수술 전문 회사 Neo Medical 900억 원 Series B (Gyrus Capital 주도)   미국 신경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사 Nura Bio 900억 원 Series A (The Column Group 주도)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을 위한 유저 획득 파이낸싱 전략

user acquisition financing

유저 획득 파이낸싱이 무엇인가요? 앱·게임 등 유저 기반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사용자를 늘리고 스케일업 하기 위한 유저 획득(UA·user acquisition) 마케팅은 필수적이죠. 많은 스타트업들이 페이스북, 구글 등 주요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유료 마케팅을 진행하고 유저 획득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지분 투자를 통해 유저 획득 비용을 충당해왔지만, 최근에는 유저 획득 파이낸싱을 위한 대출 형태의 다양한 자금 조달 방법이 등장하며 유저 획득 비용을 대출 형태로 조달하는 것이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은 불확실성이 높아 대출이 제공되기 어려웠지만, 모바일 광고는 유저 획득(UA·user acquisition) 비용과 생애가치(LTV·lifetime value)를 명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등 유닛 이코노믹스(unit economics)가 분명해 낮은 리스크를 기반으로 지분 투자가 아닌 대출이 제공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지분 희석이 발생하는 투자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효율적이고 독립적인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스케일업 하고자 하는 많은 창업자들이 유저 획득 파이낸싱으로 대출 형태의 자금을 적극 선택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2021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회사 Supercell로부터 벤처대출을 받아 화제가 되었던 게임 스타트업 Metacore의 경우, 지분 투자는 29억 원만 유치한 반면 대출로는 총 23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였죠.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많은 스타트업들은 신규 앱 개발, 인력 충원 등 리스크가 높고 투자가 필요한 곳에는 VC 자금을 활용하고, 유저 획득과 같이 리스크가 낮은 곳에는 대출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목적에 따라 파이낸싱 방법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자금 조달 비용 vs. 자본 이익률 계산하기 유저 획득에 대출 형태의 파이낸싱을 활용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자금 조달 비용을 UA 비용에 포함하여 계산하여 실질적인 효율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UA 비용 지출에 대한 최종 이익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이익을 UA 비용으로 나누어 ROAS %로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총 ROAS %를 LTV 기간으로 나누어 광고 비용에 대한 월별 ROI를 계산합니다. 이제 월별 자본이익률을 기반으로 유저 획득을 위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자금 조달 비용을 포함했을 때의 실질적인 ROI를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 비용 vs. 자본 이익률 계산 예시   위의 예시처럼, 유저 획득을 위하여 지출한 모바일 광고 비용에 대하여 매월 15%의 이익이 발생하는 스타트업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단순한 설명을 위하여 LTV 그래프의 기울기는 무시하겠습니다.) 자금 조달 비용을 반영한 ROAS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금 조달 비용을 월별 이자율로 계산한 후 월별 이자율을 월별 ROI에서 빼주면 되는데요. 만약 UA 비용으로 조달한 자금의 월별 이자율이 1.5%라면, 순 이익률은 조달 비용이 발생한 만큼 15%에서 13.5%로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금을 조달하는 데 든 비용 대비 얼마만큼의 수익이 발생했는지를 판단하는 조달 자금의 멀티플을 계산해보면, 1.5%의 비용으로 13.5%의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에 멀티플이 9에 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13.5%/1.5%). 만약 광고비를 자기자본이나 지분 투자가 아닌 대출로 조달하고 유저 획득에 투자한다면, 조달한 자금의 9배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유닛 이코노믹스에 자금 조달 비용을 포함하여 계산해보면, 우리 회사는 대출 형태의 유저 획득 파이낸싱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활용한다면 우리의 사용자 수는 얼마만큼 확대될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가장 비용 효율적인 파이낸싱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유저 획득 파이낸싱에 활용하는 방법 앞서 살펴본 것처럼, 명확한 유닛 이코노믹스에 따르는 유저 획득 비용 파이낸싱은 정확한 현금흐름이 예측되어 리스크가 낮은 편으로 지분 희석이 발생하지 않는 파이낸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미래의 매출을 현금화할 수 있는 클로브 금융 장래매출채권유동화는 지분 투자 외에 UA 비용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활용하면, 스타트업은 지분 희석이나 담보 없이 미래의 매출을 판매하고 할인된 금액으로 지금 현금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자사 앱 또는 게임에서 발생하는 미래의 매출을 현금화하여 유저 획득 비용을 투입하고, 유저 수를 늘리고, 매출을 늘리고, 더 늘어난 매출을 기반으로 더 큰 규모의 미래 매출을 현금화하고, 유저 획득 비용을 추가 투입하고, 더욱 더 많은 유저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무한한 성장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유저 획득 모델에 이식하면, 유닛 이코노믹스의 허용 범위 내에서 (획득한 고객으로부터의 생애가치가 유저 획득 비용보다 높은 한, LTV > CAC) 지속해서 스케일업 할 수 있는 ‘UA 머신’을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은 셈입니다. 유저 획득 모델의 수익성이 검증된 스타트업이라면 레베뉴마켓의 자금 조달 비용을 기존 모델에 포함하여 계산해보고, 레베뉴마켓의 매출 파이낸싱을 유저 획득 파이낸싱에 활용하여 어디까지 스케일업 할 수 있을지 성장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Summary 1️⃣ 자본 효율적이고 독립적인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스케일업 하고자 하는 많은 창업자들이 유저 획득 파이낸싱으로 대출 형태의 자금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유저 획득은 CAC, LTV 등 유닛 이코노믹스가 분명하여 낮은 리스크를 기반으로 지분 투자가 아닌 대출이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2️⃣  유저 획득에 대출 형태의 파이낸싱을 활용할 경우, 자금 조달 비용을 UA 비용에 포함하여 계산하여 실질적인 효율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닛 이코노믹스에 자금 조달 비용을 포함하여 계산해보면, 우리 회사의 유저 획득 모델에 맞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파이낸싱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클로브 금융 매출 파이낸싱을 유저 획득 모델에 이식하면 지속적으로로 스케일업 할 수 있는 ‘UA 머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래 매출 현금화 → 유저 획득 비용 투입 → 유저 획득 → 매출 증가 → 미래 매출 현금화 → 유저 획득 비용 투입 → 유저 획득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출 파이낸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클로브는 국내 유일 스타트업을 위한 매출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로브에서 클릭 한 번에 한도와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 클로브 금융 이용 방법 자세히 보기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금융 솔루션 1,330억 원 벤처대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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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차 (2024년 9월 16일) 💬 Deal of the Week  Agora Data  Venture Debt Deal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금융 솔루션 1,330억 원 벤처대출 (Waterfall Asset Management 주도) (이미지 출처: Agora Data) Agora Data은 2017년 미국에서 설립된 자동차 금융 솔루션   자동차 딜러들이 금융사에 상당한 수익을 넘기고 있으며, 자본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에서 시장 기회 발견   약 3,500억 달러에 이르는 자동차 대출 잔액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출 성과를 예측하는 기계 학습 모델을 개발하여 대출 상품 서비스화   자동차 딜러들에게 직접 대출을 제공하면서 금융사 이외의 새로운 옵션을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   Waterfall Asset Management에서 주도한 1,330억 원의 벤처대출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자사의 서브프라임 대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 📌 Venture Debt Deals Ara Partners영구 자석 제조사4,450억 원 벤처대출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주도 Swift Current Energy재생에너지 플랜트 개발 및 운영사3,980억 원 벤처대출 First Citizens Bank 주도 New Zealand Retain Property민간 소유 부동산 사업체3,120억 원 벤처대출 Nomura 주도 📌 Venture Capital Deals 미국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사 Candid Therapeutics 4,910억 원 Series A (Fairmount 주도)   영국 인공지능(AI) 신약개발사 SuperIuminal Medicines 1,590억 원 Series A (RA Capital Management 주도)   벨기에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회사 PanTera 1,370억 원 Series A (EQT Life Sciences 주도)   영국 군용 및 상업용 차량용 자율 주행 기술 공급업체 Forterra 1,000억 원 Series B (XYZ Venture Capital 주도)   독일 식물성 비건 치즈 제조사 Formo 810억 원 Series B (EQT Ventures 주도)

이커머스 스타트업, 투자금으로 재고 발주하면 비효율적인 이유

이커머스 자금 조달 전략

투자 유치는 비즈니스에 새로운 기회를 의미합니다. 투자자들의 지원과 더 많은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죠. 단, 투자를 잘 유치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조달한 투자금을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용처에 사용하는 것인데요. 만약 소중한 기회로 얻은 투자금을 재고 발주 등 운전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했다면, 아마 가장 비효율적인 투자 라운드가 되고 말 것입니다. 재고 확보를 위해 투자 유치를 고려한다면 지분 투자는 회사가 소유한 지분을 판매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분 투자는 본질적으로 장기적인 투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회사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 수 있는 곳에 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지분을 팔아 조달한 투자금을 재고 확보 등 단기 운전자금으로 사용한다면, 단기적 성장과 이익을 위해 우리 회사에 대한 소유권(지분)을 희석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의 발주(Purchase Order) 한 건이 6개월 치의 재고를 채워줄 수는 있지만, 결국 현금은 부족해질 것이고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해야 하죠. 지분을 판매하고 그 현금을 운영자금에 사용하는 것을 계속 반복한다면, 창업자의 지분은 빠르게 희석되고,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해야 할 현금은 부족해집니다. 그리고 결국 판매할 지분이 모자라고 회사의 성장이 제한되는 지점에 다다르게 되죠. 어떻게 해야 투자금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용하면서도, 당장 재고 확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투자와 운전자금 파이낸싱, 둘 다 활용 필요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적합한 자금 조달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마케팅, 재고 등 매출로 빠르게 실현될 수 있는 영역은 단기 운전자금 파이낸싱을 활용하면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운전자금 파이낸싱은 지분 희석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재고 매입 자금, 마케팅 자금 등 필요한 운전자금을 지분 희석 없이 즉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원자재, 제품 발주 시 매출 파이낸싱과 같은 유연한 운전자금 파이낸싱 솔루션을 활용하면 지불 조건, 발주 규모·비용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스타트업의 경우, 좋은 퀄리티로 저렴하게 원자재나 제품을 매입하기 위해 공급업체에 선불로 지급해야 하거나 대량을 발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주 자금을 사전에 정확히 준비하기 힘들죠. 이때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한다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마련하고 까다로운 공급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지분 투자 & 운전자금 파이낸싱 모두 활용 시 현금 잔고 추이 단기 운전자금 파이낸싱을 VC 투자와 함께 활용했을 때의 또 다른 장점은, 런웨이를 늘리고 더욱 장기적 관점에서의 안정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운전자금 파이낸싱을 통해 변동비를 커버할 수 있게 되면, 시장으로 나가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야 하는 다음 시점까지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단기 운전자금 그 이상, 매출 파이낸싱 운전자금 파이낸싱을 활용하면 지분을 희석해 운전자금으로 활용하는 비효율적인 패턴을 끊어낼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문제 해결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지분 희석 없이 일시적인 자금 문제를 해소할 수 있죠. 하지만 매출 파이낸싱은 그 이상입니다. 비즈니스 구조를 반영하는 매출 파이낸싱은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브릿지 자금·인수 자금·확장 자금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투자 라운드에서의 협상, 인수 또는 시설·설비 확장 등 장기적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대 12개월의 미래 매출을 현금화할 수 있는 클로브 장래매출채권 유동화의 경우,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이 늘어나면 한도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성장 속도에 맞게 유연하고, 반복적으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요. 클로브 장래매출채권 유동화를 비즈니스 모델에 이식하면, 마케팅·재고에 자금을 투입하고, 매출을 늘리고, 더 늘어난 매출을 기반으로 더 큰 규모의 미래 매출을 현금화하고, 마케팅·재고에 투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 수 있죠. 데이터 연결만으로 48시간 이내, 간편하게 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로브에서 우리 회사의 성장자금 한도를 확인하고, 운전자금을 지분 희석 없이 확보해 보세요. Summary 1️⃣  지분을 팔아 조달한 투자금을 재고 확보 등 단기 운전자금으로 사용한다면, 단기적 성장과 이익을 위해 우리 회사에 대한 소유권(지분)을 희석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분을 판매하고 그 현금을 운영자금에 사용하는 것을 계속 반복한다면, 창업자의 지분은 빠르게 희석되고,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해야 할 현금은 부족해집니다. 2️⃣  이커머스 스타트업은 장기적 투자를 위한 지분 투자와 함께, 재고·마케팅 등 단기 운전자금을 위한 지분 희석 없는 파이낸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원자재, 제품 발주 시 매출 파이낸싱과 같은 유연한 운전자금 파이낸싱 솔루션을 활용하면 지불 조건, 발주 규모·비용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매출 파이낸싱은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브릿지 자금, 인수 자금, 확장 자금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투자 라운드에서의 협상, 인수 또는 시설·설비 확장 등 장기적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출 파이낸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클로브는 국내 유일 스타트업을 위한 매출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매출 거래 플랫폼 클로브에서 한도와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 클로브 금융 이용 방법 자세히 보기

청정 에너지 인프라 개발사 1,930억 원 벤처대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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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2024년 9월 9일) 💬 Deal of the Week  Linea Energy  Venture Debt Deal  청정 에너지 인프라 개발 및 운영사1,930억 원 벤처대출 (First Citizens Bank 주도) (이미지 출처: Linea Energy) Linea Energy은 2022년 미국에서 설립된 청정 에너지 인프라 개발 및 운영사 재생 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가 기존의 금융 및 개발 주기에 있어 복잡성으로 인해 더딘 진행을 보이는 문제를 발견 포트폴리오 기반 금융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개발을 가속화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 다수의 풍력, 태양광, 에너지 저장소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청정 에너지의 배치를 가속화 First Citizens Bank에서 주도한 1,930억 원의 벤처대출로 조달한 자금은 청정 에너지원 사용 확대와 환경 지속 가능성 촉진에 사용될 예정 📌 Venture Debt Deals Arevon미국 대규모 태양광 플랜트 개발사3,970억 원 벤처대출투자자 비공개 Doral Renewables미국 재생에너지 플랜트 개발 및 운영사3,790억 원 벤처대출 HSBC 주도 Drip Capital미국 중소기업 파이낸싱 솔루션1,200억 원 벤처대출 East West Bank 주도 📌 Venture Capital Deals 미국 고형암 타깃 세포 치료제 개발사 ArsenalBio 4,320억 원 Series C (ARCH Venture Partners 주도) 미국 이종장기 이식 개발 및 제조사 EGenesis 2,540억 원 Series D (Lux Capital 주도) 일본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사 Sakana Ai 1,330억 원 Series A (Nvidia 주도) 미국 임상 단계 세포 치료제 개발사 Circle Pharma 1,200억 원 Series D (The Column Group 주도) 중국 인공지능 인프라 개발사 Infinigence 930억 원 Series A (Legend Capital 주도)

스타트업 자금 조달 대안, 매출 파이낸싱의 모든 것

매출 파이낸싱(장래매출채권 유동화) 총정리

대출과 투자 유치는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최근 새로운 대안이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세계 많은 스타트업이 활용하며 스타트업 자금 조달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매출 파이낸싱(Revenue-Based Financing · RBF)’이에요. 미래 매출을 현금화하는 매출 파이낸싱은 대출 · 투자와 달리, 지분 희석이 발생하거나 창업자 개인의 담보 · 보증이 필요하지 않아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매출 파이낸싱의 유형과 활용 사례, 대표님이 궁금해하실만한 모든 질문을 모아 총정리했습니다. 1. 미래 매출을 당장 현금으로 ‘매출 파이낸싱’ 매출 파이낸싱은 미래에 발생하는 매출 일부를 현금화해 자금을 조달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 클로브 금융의 장래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 구조 별도 담보 없이, 미래 발생할 매출을 현금화하는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 금융 기관에서는 매출 파이낸싱을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라는 명칭으로 정의합니다. 신용이나 담보할 자산이 없더라도 안정적인 매출이 있다면 미래 매출을 상환 재원으로 삼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매출 파이낸싱을 이용한 스타트업은 매월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금액 또는 비율을 상환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2. 투자 · 대출 등 다른 자금조달 방법과 다른 점은?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 외에 자금을 조달할 방법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죠. 매출 파이낸싱은 창업자의 지분 희석 없이,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창업자 친화적인(founder-friendly) 자금이에요. 매출 파이낸싱이 대출, 투자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볼게요. 1️⃣ 지분 희석이 일어나지 않는다 벤처캐피털과 달리, 매출 파이낸싱에서는 회사 소유권(주식)이 이전되지 않기 때문에 지분 희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창업자의 지분이 낮아지면 경영권이 약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 기업공개(IPO)나 인수 · 합병(M&A)으로 자금을 회수(Exit)할 때 이점을 누리지 못할 가능성도 있죠. 매출 파이낸싱을 벤처캐피털과 함께 활용하면 창업자는 전략적으로 지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개인의 보증 · 담보가 필요하지 않다 매출 파이낸싱은 일반적인 대출과 다르게 창업자 개인의 담보 자산이나 보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과거 재무 실적으로는 대출을 받을 수 없거나, 가능하더라도 창업자의 신용이나 자산을 담보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출 파이낸싱은 예측되는 미래 매출을 기반으로 한도가 산정돼 개인의 보증 · 담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창업자는 개인 금융 리스크를 차단하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요. 3️⃣ 빠르고 간편하게 자금 조달할 수 있다 대출이나 투자 유치에는 짧게는 몇 주, 길게는 수개월이 소요되죠. 매출 파이낸싱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단 며칠 안에 쉽고 빠르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본업에 집중하고 빠른 성장이 중요한 스타트업에게 자금 조달에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큰 부담입니다.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에서는 방대한 서류를 작성하거나 대면 상담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데이터를 연동하고 빠르게 자금을 신청하고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4️⃣ 자금조달 비용이 높지 않다 일반적으로 대출의 이자 비용은 낮은 편이지만, 매출 파이낸싱 대비 한도가 적거나 개인 보증 · 담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 창업자의 지분이 희석되는 것은 물론 주식 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자금 조달 비용이 크게 늘어날 수 있고요. 매출 파이낸싱은 대출과 투자의 중간 수준의 비용으로, 투자보다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대출보다는 더 큰 자금을 더 빠르게 조달할 수 있습니다. 3. 매출 파이낸싱, 어떤 방법 있나요? ▴ 매출 파이낸싱 vs 대출 vs 투자 차이점 일정 금액을 갚는 고정형(Flat Fee) 고정형 매출 파이낸싱은 미래 발생할 매출에 일정 할인율을 적용, 판매해 자금을 조달하고, 매월 매출에 해당하는 고정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외상 매출증서와 같은 매출채권을 금융기관이 매입하고 스타트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매출채권 팩토링’과 비슷하죠. 고정형의 장점은 매월 고정된 금액을 상환하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예측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또 매출 성장세가 높을수록 매출에서 차지하는 상환 비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반면 현금흐름 상황에 따라 매월 발생하는 고정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고정형 매출 파이낸싱을 제공하는 국내 플랫폼으로는 클로브가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해외에는 Pipe(미국), Capchase(미국), Bloom(영국), Re:cap(독일), Recur(인도), Yoii Fuel(일본), Levenue(네덜란드) 등이 있습니다. 일정 비율로 갚는 변동형(Variable Collection) 변동형 매출 파이낸싱은 일정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하고, 월 매출의 고정 비율로 원리금을 갚아나가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매월 매출의 6%씩 상환하는 식인데, 대출과 비슷하죠. 변동형의 장점은 매출 추이에 따라 매월 갚는 금액이 달라져 유연하다는 점입니다. 매출 변동성이 큰 기업이라면 고정적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죠.  반면 매출 성장세가 높을수록 큰 금액을 단기에 갚기 때문에,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 실질적인 이자가 무거워질 수 있어요. 변동형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에는 Clearco(캐나다), Lighter Capital(미국), Uncapped(영국), Velocity(인도), Uplift1(독일), Viceversa(이탈리아) 등이 있습니다. ▴ 고정형 및 변동형 매출 파이낸싱 비교 4. 스타트업은 매출 파이낸싱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국내 스타트업 활용 사례 ① SaaS 📌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피벗 자금으로 활용 수익성 개선을 위한 상품 유통 → SaaS 중심 사업 피벗 자금 활용 매출 파이낸싱 2회 활용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 피벗하며 수익성 약 63%p 개선 Case study 보기 📌  성공적인 다음 투자 라운드를 위한 브릿지 자금 마련 최적의 조건으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표를 달성할 운영자금 확보 매출 파이낸싱 이용해 런웨이 연장 후 목표 지표 달성 및 성공적 투자 유치 Case study 보기 ② 이커머스 📌  야심찬 신제품 출시를 위한 마케팅 자금 마련 여름 시즌 신제품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마케팅 자금 투자 필요 매출 파이낸싱 활용해 공격적인 런칭 캠페인 집행, 3달 만에 매출 24% 성장 Case study 보기 📌  폭증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제조 매입 자금으로 활용 급성장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한 생산 매입 자금 투입 필요 매출 파이낸싱 n차 이용하며 주문 폭주에도 안정적 공급 성공, 매출 120% 성장 Case study 보기 ③ 모바일 앱 / 콘텐츠 / 서비스 📌  성수기 시즌을 대비하는 단기 운영 자금 확보 성수기를 앞두고 매출 급성장 실현 전까지의 단기 운영자금 확보 매출 파이낸싱으로 안정적인 성수기 영업 및 매출 60% 성장 Case study 보기 📌  신속한 점유율 확대를 위한 인수 자금 마련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기 위해 반복적인 인수 실행 및 인수자금 조달 적은 자본금·지분 희석으로 빠르게 인수 추진, 약 30% 레버리지로 업체 인수 Case study 보기 ▴ 클로브 금융을 이용한 고객 사례 해외 스타트업 활용 사례 ① SaaS 📌  네덜란드 SaaS 스타트업 Owlin이 매출 파이낸싱과 지분 투자를 모두 활용한 방법 대기업 고객의 인보이스 발행-정산 간 시간 차이로 인한 현금흐름 개선 대형 계약이 많은 비즈니스 특성상 높은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한 운영자금 확보 다음 투자 라운드를 최적의 조건으로 진행하기 위한 벤처캐피털(VC) 보완재로 활용 Case study 읽기 ② 이커머스 📌  미국 E-commerce 스타트업 Pillow Cube가 2달 만에 매출 2배 성장시킨 노하우 블랙 프라이데이 등 특정 시기 집중된 수요로 현금이 부족할 때 추가 자금 확보 매출이 급성장하는 시기에 마케팅과 재고에 빠르게 투자해 성장 모멘텀 극대화 현금흐름에 변동이 있거나 단기적으로 현금이 부족할 때마다 유연하게 활용 Case study 읽기 ③ 모바일 앱  📌  브라질 Mobile App 스타트업 Fanatee가 400% 성장 달성한 파이낸싱 방법 신규 앱 성장을 위한 빠른 마케팅 자금 조달 및 투입 앱마켓과 광고 네트워크에 정산이 묶여있던 현금을 빠르게 정산받는 효과 실현 LTV(고객평생가치) : CAC(고객획득비용) 비율에 근거한 수익성 기반의 성장 전략에 따른 CAC 자금 활용 Case study 읽기 ④ 서비스 📌  영국 부트캠프 스타트업 Love Circular가 매출을 2배씩 올린 방법 비즈니스 모델 특성상 쉽지 않았던 외부 자금 조달 문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