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법인통장, 한 번에 봅니다" 연 매출 22억 CEO가 카톡으로 자금일보 받는 법

10개 법인계좌를 수기로 관리하던 연 매출 22억 기업의 CEO가 엑셀 없이 카카오톡으로 자금일보를 받기까지. 케이랩컴퍼니 이상환 대표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개합니다.
Feb 23, 2026
"10개 법인통장, 한 번에 봅니다" 연 매출 22억 CEO가 카톡으로 자금일보 받는 법

매일 아침 대표님의 출근길은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 눈을 뜨자마자 5~6개의 은행 앱을 번갈아 켜고, OTP 카드를 찾으며 어제 나간 돈과 들어온 돈을 확인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여기, 전담 재무 담당자 없이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엑셀 한 줄 쓰지 않고 회사의 자금 흐름을 완벽하게 관리하는 CEO가 있습니다. 클로브AI(Clobe AI)를 활용해 흩어진 법인계좌를 카카오톡 하나로 관리하는 케이랩컴퍼니 이상환 대표의 노하우를 클로브팀이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케이랩컴퍼니는?
(주) 케이랩컴퍼니는 음악 산업 종사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국내 No.1 K-POP 아티스트 양성 플랫폼 및 음악 레이블 인큐베이팅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실용음악학원 '모던K'와 엔터 취업 커뮤니티 '엔준모'를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교육 기업으로 5개 캠퍼스와 국비 교육 사업, 음원 제작까지 아우르며 연 매출 22.7억 원 규모(출처:혁신의 숲)로 성장 중.

케이팝의 미래를 육성하는 ‘케이랩컴퍼니’

어느덧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 ‘K-Pop’. 그러나 지금의 영광이 한 순간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듯, 지금도 여전히 그 영광의 길을 가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케이랩컴퍼니는 이렇게 K-Pop 씬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이 씬에서 활약할 연습생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일할 미래의 직장인들과 취준생들까지 함께 성공으로 이끄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2의 민희진 같은 뛰어난 프로듀서들이 엔터테인먼트 씬에서 더 생겨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하고요.”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부터 콘텐츠. 그리고 국내외의 연습생을 발굴하는 다양한 프로젝트까지. K-Pop의 미래를 주도하고 더 성장시키기 위한 케이랩컴퍼니의 사업 모델은 실로 다양했습니다.

“10개 통장, 하루 500건 입출금” 수기 관리의 한계

케이랩컴퍼니는 사업 특성상 자금의 꼬리표가 엄청 다양합니다. 5개 아카데미 캠퍼스 운영비, 국비 지원 사업 전용 계좌, 엔터테인먼트 사업비 등 관리해야 할 통장만 10여 개. 여기에 학원비 환불, 현금 영수증용 입금, 강사료 지급까지 더해지면 하루 입출금 건수가 많을 때는 500건에 달합니다.

"처음엔 매일 아침 은행 5군데 로그인하고 내역을 엑셀에 옮겨 적고 잔액 맞추는 걸 반복했어요. 바쁜 날엔 실수도 생기고, 무엇보다 이 작업만으로 하루가 시작된다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더라고요."

수기로 작성하는 자금일보 업무가 부담이었지만, 자금 흐름 파악은 경영의 기본이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유료 ERP, 회계 모르면 큰 벽처럼 느껴져

이상환 대표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유명한 유료 ERP인 이카운트도 써봤습니다. 그런데 회계 비전공자인 그에게는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화면이 마치 재무상태표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당장 우리 회사에 '쓸 수 있는 현금'이 얼마인지 직관적으로 파악이 안 돼요. 자산이 얼마 잡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통장에 현금이 얼마 남았는지가 중요한데 말이죠."

이카운트 앱을 열면 손익계산서랑 재무상태표가 실시간으로 나오긴 하는데, 정작 "오늘 당장 쓸 수 있는 돈"을 확인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습니다. 회계 용어랑 복잡한 UI는 빠른 의사결정에 장애물이었죠.

"유료 서비스니까 당연히 좋을 거라 기대했는데, 오히려 제가 필요한 정보 찾는 데 시간이 더 걸렸어요. 경영자한테 필요한 건 '오늘 얼마 남았고, 어제보다 얼마나 줄었나' 이런 단순하지만 명확한 정보거든요."

결국 이카운트는 직원들만 쓰고, 대표는 다시 은행 앱이랑 엑셀로 돌아가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카톡으로 오는 자금일보, 10개 계좌가 한눈에

이상환 대표가 선택한 건 클로브AI의 카카오톡 자금일보 알림 기능이었습니다.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던 10개 계좌를 법인계좌 통합조회로 연결하니까, 매일 아침 카톡으로 전날 입출금 내역이랑 현재 잔고가 요약돼서 날아왔습니다.

"클로브AI는 저한테 '아침에 받아보는 경영 일기장' 같아요. 어제 하루 동안 우리 회사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학원비는 얼마나 들어왔고 마케팅비는 얼마나 나갔는지 한눈에 다 보여요. 특히 주말 내역까지 챙겨서 보내주니까 자금 공백을 느낄 새가 없죠."

주말 알림이 특히 중요했습니다. 학원 특성상 학원비가 주말에 많이 입금되고, 페이드 마케팅 비용도 주말에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금요일에 마지막으로 확인한 후 월요일에 보면 숫자가 안 맞아서 헷갈렸는데, 주말에도 실시간으로 알림 받으니까 그런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저희는 현금 입금 계좌도 있어서 정말 하루에 입출금이 많거든요. 캐시 인 아웃이 진짜 많아서 이게 실시간으로 보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자금일보의 진짜 목적은 '숫자'가 아니라 '감각'

많은 대표들이 자금일보를 그냥 숫자 기록하는 숙제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자금일보의 본질이 단순 기록이 아니라 '경영 감각'을 깨우는 거라고 말합니다.

"매일 아침 클로브AI 자금일보 리포트 보면서 '어제보다 잔고가 늘었나, 줄었나?' 확인하는 게 제 루틴이에요. 그냥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숫자에 따라 오늘 제 행동을 결정하는 거죠."

"전분기 대비 캐시 아웃이 많았다? 그럼 그날은 3만 원짜리 대리운전도 안 불러요. 반대로 자금 흐름이 좋으면 미뤄뒀던 팀 회식 잡기도 하고요. 큰 지출 예정되어 있으면 강사분들한테 '강사료 2주 정도 늦게 드려도 될까요?' 이렇게 여쭤보기도 하고요."

그는 클로브AI가 주는 '적절한 긴장감'이 경영 리스크를 막는 방패가 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예상치 못한 지출이 커서 잔고가 줄었다? 그날은 3만 원짜리 대리운전비도 아껴요. 복잡한 회계 장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살아있는 돈의 감각'을 매일 훈련하는 셈이죠. 덕분에 전담 직원 없이도 30억 규모 자금을 직접 통제할 수 있어요."

토스, 뱅크샐러드 같은 앱이 기업에게도 필요해

개인 자산은 토스나 뱅크샐러드로 간편하게 보면서, 왜 법인 자금은 아직도 불편한 엑셀이랑 문자 알림에 의존해야 할까요? 클로브AI는 '법인판 오픈뱅킹'을 지향하는 무료 회계프로그램입니다.

"가장 놀라운 건 이게 다 무료라는 거예요. 흩어진 10개 계좌를 법인계좌 통합조회로 한 번에 보여주는 것도 좋은데, AI가 적요 분석해서 '식대', '용역비' 같은 계정과목까지 자동으로 분류해 주니까 진짜 편해요.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그냥 보기만 하면 되니까요."

클로브AI의 알고리즘은 전체 데이터의 96%를 자동으로 라벨링합니다. 자금 담당자가 한 번 "이 카드의 이 시점 결제는 식대"라고 입력하면, 이후 같은 패턴의 결제 건들은 모두 자동으로 분류됩니다.

이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이나 1인 법인 대표들한테 유료 ERP 대신 클로브AI를 적극 추천합니다.

"시드 투자 받았거나, 이제 막 매출 나기 시작한 대표님들이라면 꼭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내 돈이랑 회삿돈을 명확히 구분하고, 자금일보 통해서 자금 흐름을 매일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 들이는 것만으로도 회사 생존 확률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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