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비 vs 사무용품비 vs 비품, 어떻게 구분하고 처리할까?

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니폼, 출입카드, 사무용품 구입비의 올바른 계정과목 선택법과 소액자산 세무 관리 규정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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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6
소모품비 vs 사무용품비 vs 비품, 어떻게 구분하고 처리할까?

회사 운영 과정에서 종업원 유니폼을 맞추거나, 사무용품을 사고, 열쇠를 수리하는 등 다양한 지출이 발생합니다. 이때 어떤 계정과목을 써야 할지, 세무상 불이익은 없는지 고민되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모품비, 사무용품비, 비품의 명확한 구분 기준과 상황별 회계처리 사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소모품비, 사무용품비, 비품의 구분 기준

가장 먼저 헷갈리기 쉬운 세 가지 계정과목의 차이점을 표로 확인해 보세요.

계정과목

주요 항목

구분 기준

소모품비

청소용구, 쓰레기봉투, 전기자재, 전화기, 랜카드 등

취득가액 100만 원 이하의 소모성 물품

사무용품비

문구류, 복사지, 노트, 소액 비품(프린터 등)

취득가액 100만 원 이하의 사무용 물품

비품

컴퓨터, 복사기, 사무용 가구 등

취득가액 100만 원 초과 자산

💡 소모품비와 사무용품비는 실무적으로 구분이 어렵고, 어떤 것으로 처리하든 적법한 증빙만 있다면 세법상 불이익이 없습니다. 회사의 성격에 맞춰 계속성 있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2. 주요 상황별 회계처리 사례

실제 업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들을 예시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① 종업원 유니폼 및 출입카드 구입

  • 유니폼 구입: 종업원 복지를 위한 지출이므로 복리후생비로 처리합니다.

  • 출입카드 발급: 신입사원용 출입카드 발급 비용은 소모품비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② 사무용품 및 복사용지 구입

  • 복사용지 구입: 100만 원 이하의 소모성 물품이므로 소모품비 또는 사무용품비로 처리합니다.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위해 부가세대급금을 별도로 인식해야 합니다.

  • 열쇠 구입 및 수리: 사무실 보조키 설치 비용은 소모품비로, 열쇠 수리 출장비는 지급수수료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3. 소모품비 회계처리 3가지 방법

소모품을 구입했을 때 결산 시점에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세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구분

구입 시 회계처리

기말 결산 시 회계처리

특징 및 비고

1. 자산 처리법

(차) 소모품 (자산)
(대) 현금 등

(차) 소모품비 (비용)
(대) 소모품 (자산)

당기 사용액만큼 비용으로 대체함

2. 비용 처리법

(차) 소모품비 (비용)
(대) 현금 등

(차) 소모품 (자산)
(대) 소모품비 (비용)

기말 미사용액만큼 자산으로 대체함

3. 전액 비용

처리법

(차) 소모품비 (비용)
(대) 현금 등

(분개 없음)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며, 매기 계속 적용 시 세무조정 불필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간이과세자에게 열쇠를 구입했는데 증빙은 어떻게 하나요?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으므로, 신용카드로 결제하여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해야 적법한 증빙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Q2. 기말에 남은 소모품 재고를 반드시 자산으로 잡아야 하나요?

과거에는 엄격하게 세무조정을 했으나, 현재는 구입 시 비용 처리하고 연말에 별도 조정을 하지 않아도 매기 계속적으로 적용한다면 세무상 문제가 없습니다.

Q3. 100만 원 이하의 컴퓨터를 샀는데 비품인가요, 소모품비인가요?

취득가액이 100만 원 이하라면 사무용품비소모품비로 처리하여 당기에 즉시 비용화할 수 있습니다. 100만 원을 초과할 때만 비품(자산)으로 잡아 감가상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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