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급금부터 미지급비용까지, 결산 오류 40%를 줄이는 발생주의 회계 가이드

선급금은 자산? 선수수익은 부채? 헷갈리기 쉬운 5대 결산 계정의 자산/부채 위치와 분개법, 세무조사 리스크 방지 전략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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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6
선급금부터 미지급비용까지, 결산 오류 40%를 줄이는 발생주의 회계 가이드

회계 담당자가 결산 시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 영역은 현금의 흐름과 경제적 실질을 맞추는 '발생주의' 조정입니다. 선급금, 미수수익, 선수수익, 선급비용, 미지급비용은 자산과 부채의 위치를 한 번만 잘못 판단해도 법인세 과소신고 가산세 10%라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기업 결산 정정 사유의 약 40%가 이 계정들의 혼선에서 발생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재무 정합성을 높이는 5대 계정 구분법과 실무 분개 노하우를 정리해 드립니다.


1. 5대 발생주의 계정 핵심 구분표

현금이 오간 시점과 수익/비용이 발생한 시점의 차이를 이해하면 자산과 부채의 위치를 명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위치

계정과목

현금 시점

경제적 실질

자산

선급금

먼저 줌

재화나 용역을 받을 권리

선급비용

먼저 줌

기간 경과에 따라 비용화될 자산

미수수익

아직 안 받음

수익은 발생했으나 돈은 못 받음

부채

선수수익

먼저 받음

향후 재화나 용역을 줄 의무

미지급비용

아직 안 줌

비용은 발생했으나 돈은 안 줌


2. 실무 사례별 분개 가이드 (월말 결산 기준)

이론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결산 시점에서 어떻게 전표를 생성하느냐입니다.

2.1 선급비용의 월별 조정 (임대료 1년치 선납)

  • 결제 시점(12/1): (차) 선급금 1,200만 원 / (대) 보통예금 1,200만 원

  • 결산 시점(12/31): (차) 선급비용 100만 원 / (대) 선급금 100만 원

2.2 미지급비용의 계상 (12월 급여 1월 지급)

  • 결산 시점(12/31): (차) 급여비용 300만 원 / (대) 미지급비용 300만 원

  • 지급 시점(1/10): (차) 미지급비용 300만 원 / (대) 보통예금 300만 원


3. 세무조사 리스크 및 데이터 통합 관리 방향

발생주의 계정 관리가 미흡하면 과세당국으로부터 손금불산입(비용 인정 거절) 처분을 받고 거액의 가산세를 추징당할 수 있습니다.

3.1 주요 세무 리스크와 가산세

오류 유형

세무적 결과

리스크 규모

선수수익의 수익 전환 누락

매출 누락으로 인한 법인세 탈루

가산세 10% + 과소신고

선급금의 즉시 비용화

자산으로 잡아야 할 것을 비용 처리(손금불산입)

법인세 추징 및 가산세

미수수익 누락

자산 과소 계상 및 수익 인식 지연

회계 투명성 저하 및 제재

3.2 효율적인 결산을 위한 데이터 통합 전략

매달 반복되는 조정 분개를 수동으로 처리하면 누락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지출 결의 단계에서 계약 기간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매월 선급/선수 조정을 계산하는 워크플로우를 갖추어야 합니다.

관리 단계

실무적 적용 방식

기대 효과

계약 데이터 연동

계약서의 용역 기간을 기반으로 자동 안분 계산

수기 계산 오류 0% 및 결산 시간 단축

증빙 디지털화

선급금 지급 시 관련 계약서와 자동 매핑

세무조사 시 자본적 지출 증빙 즉시 소명

결산 자동 알림

미지급/미수 계정의 정산 예정일 대시보드 알림

미정산 잔액 관리 효율화 및 자금 예측 정교화


자주 묻는 질문(FAQ)

선급금과 선급비용의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선급금은 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기 전에 선지급한 계약금 성격이 강하며, 선급비용은 보험료나 임대료처럼 '기간'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는 항목을 먼저 낸 경우를 말합니다. 실무적으로는 선급금으로 먼저 처리한 뒤,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선급비용으로 대체하여 비용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12월 말 결산 때 미지급비용을 안 잡으면 어떻게 되나요?

당기 비용이 차기로 이월되어 당기 법인세는 줄어들고 차기 법인세는 늘어나는 불일치가 발생합니다. 세무당국은 이를 '귀속연도 위반'으로 보아 당기 비용에 대해 손금불산입 처분을 하고 가산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선수수익은 왜 자산이 아니라 부채인가요?

돈을 먼저 받았지만 아직 그만큼의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회계적으로는 상대방에게 약속한 가치를 이행해야 할 '의무'가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부채(유동부채)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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