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의 고용·산재보험료 신고는 매년 3월 15일까지 전년도 실제 보수총액(확정)과 당해연도 추정 보수총액(개산)을 정산하는 매우 중요한 세무/노무 절차입니다.
일반 업종과 달리 건설업은 본사뿐만 아니라 '현장'의 외주 공사비와 장비대까지 보수총액에 산입해야 하므로 계산이 매우 복잡합니다.
특히 외주비의 노무비율(27%)이나 장비대 노무비율(29%)을 잘못 적용할 경우, 근로복지공단의 확정정산 시 수천만 원의 보험료가 추징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리스크 없는 신고를 준비하는 핵심 실무를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핵심 일정 및 대상
신고 기한을 엄수하지 않으면 가산세와 연체료가 발생하므로 3월 초까지는 산출을 완료해야 합니다.
구분 | 신고 대상 기간 | 산정 기준 | 신고 및 납부 기한 |
확정보험료 | 2025.01.01 ~ 12.31 | 전년도 실제 지급 보수총액 | 2026.03.15까지 |
개산보험료 | 2026.01.01 ~ 12.31 | 당해연도 추정 보수총액 | 2026.03.15까지 |
2. 건설업 특화 보수총액 산정 공식
단순한 급여 대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가명세서상의 외주비와 장비 사용료를 반드시 발췌해야 합니다.
2.1 본사 및 현장 직접 노무비
본사: 일반 사무직 및 관리직의 연간 급여 총액
현장: 현장 소속 상용직 및 일용직 근로자의 실제 급여 총액
2.2 외주비 및 장비대 노무비율 적용 (가장 중요)
외주공사비: (외주비 총액 × 27%)를 보수총액에 포함
건설장비대: (장비 임차료 총액 × 29%)를 보수총액에 포함
주의: 하도급사가 고용·산재보험 하도급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원도급사 보수총액에서 제외할 수 있으므로 승인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실무자용 추징 리스크 방지 체크리스트
근로복지공단은 신고 후 3년치 자료를 바탕으로 '확정정산'을 실시합니다. 아래 3대 요소를 점검하십시오.
체크 항목 | 세부 점검 사항 | 업무 포인트 |
계정별 원가대조 | 원가명세서와 고용·산재 신고액의 일치 여부 | 원가상의 '외주비' 누락 시 100% 추징 대상 |
노무제공자(특고) | 건설기계 27종 운전원 보수 포함 여부 | 산재보험 전용 보수총액 별도 산출 필요 |
개산보험료 적정성 | 당해연도 공사 수주 물량의 27% 이상 반영 | 확정 대비 개산이 30% 이상 차이 시 소명 필요 |
4. ERP를 활용한 보험료 신고 자동화 가이드
매년 수작업으로 외주비를 계산하는 번거로움을 ERP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주비 자동 발췌: 전표 입력 시 '외주비' 계정을 선택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27%를 계산하여 보험료 산출표에 반영합니다.
현장별 코드 관리: 현장별로 투입된 장비대와 인건비를 실시간 집계하여, 3월 신고 시 현장별 보수총액 합계표를 즉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전자신고 연동: 산출된 데이터를 컴포넌트24(comp24.or.kr) 서식에 맞춰 자동 변환하여 오입력 리스크를 제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3월 15일이 주말인데 신고 기한이 연장되나요?
네, 2026년 3월 15일이 일요일이라면 3월 16일(월)까지 신고 및 납부 기한이 연장됩니다. 다만, 마감 당일 시스템 접속 폭주를 대비해 10일 전후로 조기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시납으로 하면 혜택이 있나요?
개산보험료를 3월 15일까지 한 번에 전액 납부(일시납)하면 3%의 세액 공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 여력이 있다면 분할 납부보다는 일시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고용·산재보험료 신고는 '외주비 노무비율 27%'와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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