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통장 이자소득 회계처리 및 세무조정 완벽 가이드 (선납세금 & 미수수익)

법인 통장에 발생한 이자소득, 어떻게 회계처리해야 할까요? 선납세금 계정 활용법부터 결산 시 미수수익 세무조정까지 실무 사례와 함께 상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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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6
법인 통장 이자소득 회계처리 및 세무조정 완벽 가이드 (선납세금 & 미수수익)

법인 운영 중 통장에 이자가 입금되면 기분은 좋지만, 경리 실무자로서는 어떻게 장부에 기록하고 세무조정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곤 합니다. 오늘은 법인 이자소득의 회계처리 원칙선납세금, 그리고 결산 시 필수적인 미수수익 세무조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법인 이자소득 회계처리의 핵심: '선납세금'

은행은 법인에게 이자를 지급할 때 세금을 먼저 떼고(원천징수) 남은 금액만 입금합니다. 이때 미리 낸 세금을 처리하는 계정과목이 바로 '선납세금'입니다.

💡 주요 개념 정리

  • 선납세금(Prepaid Tax): 법인세나 소득세를 미리 납부했을 때 사용하는 자산 계정입니다. 법인의 경우 '선급법인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원천징수 세율: 일반적인 이자소득에 대해 15.4%(법인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적용됩니다.

  • 면제 기준: 이자소득세가 1,000원 미만인 경우에는 원천징수를 하지 않습니다.

법인 이자소득 발생 시 회계 처리 방법
법인 이자소득 발생 시 회계 처리 방법

2. [실무 사례] 이자소득 발생 시 분개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해 장부에 어떻게 기록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례: (주)코리아 법인 통장에 이자 500,000원이 발생했으나, 세금 77,000원(15.4%)을 제외한 423,000원이 입금된 경우

구분

계정과목

차변(금액)

대변(금액)

자산 증가

보통예금

423,000

자산 증가

선납세금(법인세)

70,000

자산 증가

선납세금(지방세)

7,000

수익 발생

이자수익

500,000

주의사항: 은행마다 통장에 '원천세' 항목이 별도로 표시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원천징수 영수증을 확보하여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고 보관해야 합니다.

3. 결산 시 필수 체크! 미수수익과 세무조정

회계에서는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아직 이자를 받지 않았더라도 기간이 경과했다면 이자수익을 장부에 반영해야 합니다. 하지만 법인세법은 실제 이자를 받는 시점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여기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미수수익 계상과 익금불산입

결산 시점에 기간경과분 이자를 수익으로 잡았다면, 세무조정 시 이를 다시 제외해 주어야 합니다.

구분

회계처리 (장부)

세무조정 (법인세 신고)

내용

(차) 미수수익 400,000 / (대) 이자수익 400,000

익금불산입 미수수익 400,000

소득처분

-

△유보

  • 왜 하나요? 법인세법상 결산 시 계상한 미수수익은 익금(수익)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당기의 과세소득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최종 요약

  1. 이자 입금 시 15.4%는 반드시 '선납세금'으로 분개하세요.

  2. 법인세 신고 시 공제받기 위해 원천징수 영수증을 꼭 챙기세요.

  3. 결산 시 장부에 반영한 미수수익은 세무조정 시 익금불산입(△유보) 처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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