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 현재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신규 가입 근로자와 그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며, 요건 충족 시 보험료의 80%를 국가가 대신 납부해 줍니다. 영세 사업장의 고용 안정을 위한 필수 혜택인 두루누리의 지원 대상과 실무 절차를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두루누리 지원 대상 및 제외 기준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장 규모와 근로자의 소득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1.1 사업장 및 근로자 요건
사업장 규모: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인 사업장
근로자 보수: 월평균 보수가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 (2026년 고시 기준)
신규 가입자 중심: 직전 6개월간 사회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신규 가입자'와 그 사업주를 집중 지원합니다. (기존 가입자는 지원 종료 추세)
1.2 지원 제외 대상 (고소득 및 자산가)
아래 요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해당 연도 직전 성실신고확인대상자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4,300만 원 초과인 자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6억 원을 초과하는 자
2. 보험료 지원율 및 산정 예시
정부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지원합니다.
2.1 지원 비율 및 한도
지원율: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보험료의 80% 일괄 지원
지원 기간: 근로자 1인당 생애 최대 36개월(3년)까지 지원 가능
방식: 사업주가 보험료를 완납하면 다음 달 보험료 고지서에서 지원금만큼 차감하고 고지하는 '사후 차감' 방식입니다.
2.2 월 지원액 시뮬레이션 (보수 200만 원 기준)
국민연금: (200만 원 × 9.5%*) = 19만 원 → 80% 지원 시 15.2만 원 절감 (사업주/근로자 각 7.6만 원씩)
고용보험: (200만 원 × 0.9%**) = 1.8만 원 → 80% 지원 시 1.44만 원 절감
합계: 매월 약 16.6만 원의 인건비 및 공제액 혜택 발생
**2026년 인상 요율 반영 / *실업급여 요율 기준
3. 신청 방법 및 실무자 체크리스트
온라인을 통한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신청이 가장 빠르고 간편합니다.
단계 | 주요 업무 | 처리 방법 및 경로 |
1단계 | 대상 여부 확인 | 10인 미만 여부 및 근로자 보수액 검토 |
2단계 | 온라인 신청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접속 > 사업장 로그인 > 두루누리 지원 신청 |
3단계 | 신청 확인 | 신청 후 7~10일 이내 승인 여부 통보 |
4단계 | 고지서 대조 | 익월 고지서 뒷면 '두루누리 지원금' 내역 확인 |
5단계 | 급여 반영 | 지원금만큼 근로자 공제액을 줄여서 급여 지급 |
자주 묻는 질문(FAQ)
중간에 근로자가 10명이 넘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신청 당시 10인 미만이었다면, 이후 인원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더라도 해당 연도 말까지는 지원이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3개월 연속 10인 이상이 되거나 다음 해 재판정 시 기준을 초과하면 지원이 중단됩니다.
보험료를 체납 중인데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두루누리 지원은 보험료를 '완납'했을 때만 적용됩니다. 체납액이 있다면 먼저 납부한 후 신청해야 하며, 지원 기간 중에도 체납이 발생하면 해당 월의 지원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사장이 직접 낸 보험료만 돌려받는 건가요?
아닙니다. 사업주 부담분뿐만 아니라 근로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도 똑같이 80% 지원됩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실수령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고용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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