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한 JD가 인재를 쫓아냅니다, 채용 실패 막는 '1문장 역할 정의'

좋은 인재가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열식 채용 공고를 멈추고, 핵심 과제를 정의하는 1문장 작성법으로 채용 성공률을 높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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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26
모호한 JD가 인재를 쫓아냅니다, 채용 실패 막는 '1문장 역할 정의'

A급 인재가 우리 회사 채용 공고를 '거르는' 진짜 이유

"마케팅 전반, 콘텐츠 기획/제작, 퍼포먼스 광고 운영, SNS 관리, 데이터 분석, 협업 툴 관리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트업 마케터의 JD(직무 기술서)입니다. 언뜻 보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겠네!" 싶지만, 사실 실력 있는 A급 인재의 눈에는 "이 회사는 우선순위가 없고,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곳이구나"라고 읽힙니다.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대로 모든 걸 다 해달라는 요구는, 역설적으로 "아무것도 제대로 성과를 못 내도 된다"는 신호와 같거든요.


⚠️ '종합 선물 세트' 같은 JD가 위험한 이유

스타트업은 항상 일손이 부족하니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게 되죠. 그래서 생각나는 모든 업무를 공고에 쏟아붓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나열식 JD는 두 가지 치명적인 문제를 만듭니다.

  1. 진짜 인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전문성 있는 인재는 자신의 커리어를 뾰족하게 다듬고 싶어 해요. 이것저것 다 해야 하는 '잡무 중심' 포지션은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합니다.

  2. 채용 후 '눈높이 차이'가 벌어집니다: 대표님은 성과를 기대하지만, 직원은 "시키는 일 쳐내기만도 벅차다"고 느낍니다. 서로 생각하는 '일 잘하는 기준'이 완전히 달라지는 거죠.


✅ '행동'이 아닌 '결과'로 정의해 보세요

그럼 어떻게 써야 할까요? 핵심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AS-IS: "블로그 글 작성 및 관리"

  • TO-BE: "6개월 내 오가닉 검색 유입을 2배로 만들 콘텐츠 전략가"

이렇게 정의하면 지원자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게 아니라 '트래픽 증대'라는 명확한 미션을 인지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그 목표를 달성할 역량이 있는 사람만 지원하게 되는 필터링 효과도 생기죠.


💡 1문장 정의가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

채용하려는 포지션을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해 보세요.

"이 사람은 우리 회사의 [A 문제]를 해결해서 [B 상태]로 만드는 사람이다."

이 문장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아직 채용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역할이 선명해지면 면접 질문부터 달라집니다. "블로그 해보셨어요?"가 아니라 "트래픽을 2배 늘려본 구체적인 전략이 있나요?" 라고 묻게 되니까요.

모호함은 비효율을 낳고, 명확함은 속도를 만듭니다. 직원이 자신의 미션을 정확히 알 때 성과도 훨씬 빠르게 나옵니다.


유능한 인재는 선명한 미션에 반응합니다

"좋은 사람이 안 와요"라고 고민하시기 전에 우리 회사의 공고를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혹시 두루뭉술한 표현 뒤에 숨어 '알아서 잘해주길' 바라고 있진 않으신가요?

"이것저것 다 하는 사람 구해요"라는 말보다 "우리는 지금 이 문제를 당신이 해결해 주길 원합니다"라고 말할 때, 진짜 실력자들이 움직입니다.


정확한 채용은 정확한 '재무 파악'에서 시작됩니다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인건비를 감당할 우리 회사의 체력입니다.

클로브AI는 흩어진 금융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실시간 현금 흐름을 보여드립니다. 우리 회사의 자금 상황을 숫자로 명확히 알 때, 비로소 꼭 필요한 역할과 적정 연봉도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동료를 찾기 전, 데이터부터 찾아보세요.

성공적인 채용의 시작, 클로브AI가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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