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IPO, BMC … 저장해두고 한 번에 끝내는 스타트업 실무 용어 정리

스타트업에서 매일 쏟아지는 '린', 'MVP', '피봇', '시리즈 A' 같은 용어들, 이제 헷갈리지 마세요. 대표님과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경영, 개발, 투자 용어 16가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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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6
VC, IPO, BMC … 저장해두고 한 번에 끝내는 스타트업 실무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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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 회의실 '외계어' 탈출!

1. 스타트업 용어, 왜 중요할까요?

회의실에서 오가는 '외계어' 같은 용어들은 사실 실리콘밸리에서 넘어온 효율과 민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언어입니다. 이 용어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타트업의 운영 철학성장 전략을 파악하는 핵심 열쇠가 됩니다.


2. 비즈니스 전략 및 개발 방법론 (린, MVP, 피봇)

스타트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론을 채택합니다.

2.1. BMC (Business Model Canvas)

  • 정의: 사업 모델을 구성하는 9가지 핵심 요소를 한 장의 캔버스에 시각화하여 정리하는 전략 도구입니다.

  • 중요성: 복잡한 사업 아이디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공유하며, 사업의 논리적 일관성을 검토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2. 린 스타트업 (Lean Startup)과 MVP (Minimum Viable Product)

  • 린 스타트업 (Lean):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제품을 테스트하고, 성과를 측정해 개선을 반복하는 태도 및 방식입니다.

  • MVP: 고객에게 핵심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최소 실행 가능한 제품 형태입니다.

  • 핵심: 처음부터 완벽한 제품 대신 MVP를 통해 시장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하고 리스크를 줄여나갑니다.

2.3. 피봇 (Pivot)

  • 정의: 시장의 변화나 고객 반응에 맞게 사업의 방향을 신속하게 전환하는 행위입니다.

  • 중요성: 실패를 인정하고 다음 기회를 잡는 민첩한 전략이며, 스타트업의 성공 공식처럼 쓰입니다.


3. 조직 운영 및 협업 문화 (애자일, 스쿼드, 사일로)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 구조는 스타트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3.1. 애자일 (Agile)과 스크럼/스프린트

  • 애자일 (Agile): 민첩성, 기민함을 의미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 운영 철학 및 조직 문화입니다.

  • 스크럼 (Scrum):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로,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널리 쓰이는 프로젝트 관리 기법입니다.

    • 데일리 스크럼: 매일 15분 이내로 진행 상황, 문제점 등을 공유하는 짧은 회의입니다.

  • 스프린트 (Sprint): 2~3주 정도의 단기간에 집중해서 일하는 기간이나, 짧은 기간에 집중해서 완료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3.2. 스쿼드 (Squad)와 사일로 (Silo)

  • 스쿼드 (Squad): PO,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10명 내외의 독립적인 미니 스타트업 형태의 조직입니다. 독립성이 보장되어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이 가능합니다.

  • 사일로 (Silo): 회사 내 다른 부서와 교류하지 않고 자기 부서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부서 간 이기주의 현상을 말합니다.


4. 투자 유치 및 재무 (VC, 시리즈, 밸류에이션)

스타트업의 성장은 투자 유치와 자금 회수(Exit)의 과정과 직결됩니다.

4.1. 투자 주체 및 지원 프로그램

  • 벤처캐피탈 (VC): 스타트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전제로,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전문 회사입니다. 시리즈 A 이후의 대규모 투자를 주도합니다.

  • 엔젤투자자 (Angel Investor):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본인의 돈을 직접 투자하는 개인 또는 소수 투자자입니다. 시드머니를 제공합니다.

  • 액셀러레이터 (Accelerator):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의 발전을 돕는 단체로, 교육, 멘토링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 인큐베이팅 (Incubating): 스타트업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한 사무실, 설비 등 하드웨어 중심의 물리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4.2. 투자 유치 단계 (시드머니, 시리즈 A/B/C)

용어

정의

특징 및 규모 (국내 기준)

시드머니

창업 전후,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초기 자금

엔젤 투자자에게 받으며, 2~3천만 원 내외가 일반적입니다. 

시리즈 A

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출 직전 기간의 투자

약 10억~30억 규모. 초기 시장 검증 후 정식 오픈 단계 전에 이루어집니다.

시리즈 B

시장 성공 가능성을 입증받고,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받는 투자 

약 수십억~수백억 규모. 인력 확보, 마케팅 등 비즈니스 확장에 사용됩니다. 

시리즈 C

시장을 확대하고, 인수합병, 사업다각화 및 해외 진출 등에 쓰이는 대규모 투자 

약 수백억 원 규모. IPO를 준비하는 단계에 해당합니다.

4.3. 밸류에이션 (Valuation)과 BEP

  • 밸류에이션: 해당 기업이 가진 가치, 즉 향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현재 시점의 현금 가치로 환산한 값입니다.

    • 프리-머니 가치: 투자를 받기 전 회사 가치

    • 포스트-머니 가치: 프리-머니 가치에 투자받은 금액을 합한 가치

  • BEP (Break-Even Point): 손익분기점을 말하며, 매출액이 총비용과 일치하는 지점입니다.


5. 성장 및 회수 전략 (J커브, IPO, M&A)

5.1.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투자 흐름 시각화

5.2. 마일스톤 (Milestone)과 J커브

  • 마일스톤: 스타트업이 성장 과정에서 달성해야 할 중간 목표 또는 단기 사업 계획 및 실적 목표를 의미합니다.

  • J커브 (J-Curve): 초기 투자 단계에서 적자를 보다가, 일정 시점을 지나면 급격하게 성장하며 수익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곡선을 의미합니다.

5.3. 엑싯 (Exit) 전략

  • 엑싯: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의 상장(IPO)이나 매각(M&A) 등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수익을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 IPO (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 공개. 비상장 기업이 주식을 일반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행위로, 가장 일반적인 엑싯 방법입니다.

  • M&A (Mergers & Acquisitions): 인수합병. 다른 기업에 인수되거나 합병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지분을 매각하여 투자금을 회수하는 엑싯 방법입니다.


6. 스타트업 용어 실무 활용 가이드

상황

예시 문장

제품 개발 회의

"이번 분기 목표는 MVP린하게 출시하는 것입니다. 완벽함보다 시장 반응이 중요해요."

조직 및 협업

"우리는 애자일 철학을 따릅니다. 각 스쿼드는 2주 스프린트 목표를 자율적으로 설정하세요."

투자 유치 (IR 피칭)

"저희는 현재 시리즈 A 단계이며, 1년 내 BEP 달성을 마일스톤으로 설정했습니다. 예상 밸류에이션은 500억입니다."


7. 스타트업의 민첩한 성장을 위한 다음 단계

이 용어들이 의미하는 바는 결국 '빠른 실행과 민첩한 대응'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재무 데이터 관리는 스타트업이 다음 마일스톤을 달성하고 성공적인 엑싯 전략을 세우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 될 것입니다.

ClobeAI(클로브AI)는 AI 자동 라벨링 기능을 통해 복잡한 거래내역 분류에 시간을 쏟는 대신, 핵심적인 의사결정 분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민첩성(Agile)을 재무 영역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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