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연말정산, 경리 실무자가 꼭 챙겨야 할 '놓치기 쉬운 비용' 7가지

연말 결산의 핵심은 정확한 비용 처리! 소모품비부터 구독료까지, 실무자가 놓치기 쉬운 7가지 항목과 증빙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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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6
2025 연말정산, 경리 실무자가 꼭 챙겨야 할 '놓치기 쉬운 비용' 7가지

💡 이번 가이드의 장점

이 글을 통해 실무자분들은 다음과 같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절세 기여: 누락될 뻔한 비용을 찾아내어 회사의 법인세나 소득세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업무 효율 향상: 증빙, 결제, 장부의 3요소를 명확히 파악하여 세무 신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합니다.

  3. 전문성 강화: 단순 입력을 넘어 세무 리스크가 있는 항목(접대비, 차량비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를 갖추게 됩니다.


1. 비용 인정의 기본, '증빙·결제·장부' 3 요소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을 쓴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음 세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적격 증빙 확보

3만 원을 초과하는 지출은 반드시 세금계산서, 계산서, 사업자 카드 전표,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 중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 카드 영수증이나 간이 영수증은 사업 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비용 처리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업용 계좌 및 카드 사용

결제는 가급적 사업용 통장과 카드로 일원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카드로 결제 후 사후 정산하는 방식은 결제 흐름이 복잡해져 세무 조사 시 소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즉시 장부 기록

아무리 증빙이 완벽해도 장부에 기록되지 않으면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연말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최소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 실무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비용 7가지

금액이 적거나 증빙이 번거로워 누락되기 쉬운 항목들입니다. 다음 7개 항목은 세무사들이 "이거 왜 안 넣었어요?" 하고 자주 지적하는 7가지 항목이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소모품비 (포장재, 냅킨, 토너 등)

  • 금액이 작고 현금 결제가 많아서 영수증을 잃어버리기 쉬운 항목입니다.

  • 실무 팁: 무조건 사업자 카드나 지출 증빙용 현금 영수증으로만 결제하고, 매달 한 번씩 결제 내역을 모아서 확인해 보세요.

접대비 (거래처 식사, 선물)

  • 저녁이나 주말에 식당에서 결제하면 개인 식사로 오해받기 쉬워 세무 쪽에서 유심히 보는 항목입니다.

  • 실무 팁: 영수증만 챙기지 말고, 결제 직후에 '○○거래처 미팅', '○○납품업체 식사'처럼 누구와 왜 썼는지 간단하게 메모해 두면 증빙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차량 관련비 (주유비, 주차비, 통행료)

  • 개인용으로도 쓰는 차라면, 이게 업무 때문에 쓴 건지 개인 이동인지 구분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 실무 팁: 주유, 주차, 톨게이트 비용을 썼다면, 캘린더나 메모 앱에 '○○거래처 방문, 이동 차량 사용'이라고 기록을 남겨서 업무 관련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인건비·용역비 (알바비, 프리랜서 외주비)

  • 금액이 커서 한 번 누락되면 세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 실무 팁: 일용직이나 알바는 근무 일자, 시간, 업무 내용이 적힌 근무일지를 정리하고, 외주 용역비는 계약서나 작업 내역(메일, 결과물)을 함께 남겨둬야 합니다.

임대료·관리비

  • 큰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세금계산서나 이체 내역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 실무 팁: 임대차계약서, 세금계산서(또는 계산서), 계좌이체 내역 이 세 가지를 한 세트로 묶어서 매달 파일로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과금 (전기, 수도, 가스, 통신비)

  • 자택 겸용 사업장의 경우 개인 사용분이 섞여 있다고 의심받을 수 있어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 실무 팁: 가장 좋은 건 사업장 명의로 분리하는 것이지만, 어렵다면 업무용 인정 비율(예: 30%)을 미리 정해두고 그 범위 내에서만 처리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교육비·업무 관련 구독료

  • 온라인 강의, 마케팅/디자인 툴처럼 매달 자동 결제되는 비용은 영수증을 챙기지 못해 통째로 누락되기 쉽습니다.

  • 실무 팁: 자동 결제 이메일 영수증 폴더를 만들어 관리하고, 해당 서비스가 사업의 어떤 부분(마케팅, 회계 등)에 도움을 주는지 메모해 두세요.


3. 연말 결산 전 최종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아래 항목들을 점검하며 빠진 자료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구분

체크 포인트

놓치기 쉬운 항목

💼 증빙 서류 모으기

 

 

3만 원 초과 지출에 적격 증빙 4가지가 있나요?

세금계산서, 사업자카드 영수증

단순 영수증이나 개인 카드 영수증만 있는 지출을 표시했나요?

접대비, 소모품비

소모품, 주차비 등 소액 지출 내역을 월별로 훑어봤나요?

냅킨, 토너, 배달비

💸 결제 흐름 정리하기

 

 

개인카드로 결제한 사업 지출이 있는지 확인했나요?

개인/업무 혼용 지출

사업비는 사업자카드/사업용 계좌로만 결제했나요?

자동 이체 항목 (구독료)

카드, 통장 자동 이체 항목의 거래명세서를 챙겼나요?

온라인 강의, 마케팅 툴 구독료

👀 장부에서 누락 찾기

 

증빙은 있는데 장부에 없는 지출을 찾았나요?

차량비, 교육비, 주차비 등 소액

계정과목을 정확하게 점검했나요?

거래처 선물(접대비), 통신비(개인/업무 비율)


결국 세무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이 돈이 정말 사업을 위해 쓴 돈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가이드를 활용해 꼼꼼하게 비용을 챙겨 누락 없이 회사의 절세를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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