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서 미디어렙사 여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현금흐름에 대한 통제력을 높혔고, 높은 ROAS를 기록하는 캠페인들에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성과를 높이고 장기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었어요."
봄센 오덕 대표이사
2017년 설립한 광고대행사 봄센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브랜드 전략, 콘텐츠 제작까지 전방위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광고대행사입니다.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디지털 광고 최적화 및 브랜드 빌딩을 동시에 수행하는 강력한 파트너사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도 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 광고대행사를 운영하시면서 어떤 자금 운영의 어려움을 마주하셨나요?
오덕 대표이사: 산업 특성상, 대부분의 광고대행사들이 마주하는 성장 딜레마가 있는데, 바로 광고비 집행과 광고주의 실제 정산 사이에 존재하는 타임 갭이에요. 즉, 대규모 광고비를 선집행한 이후에 광고주로부터 매출을 정산받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현금 유동성을 적절히 운영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저희 역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광고 예산 규모가 커질수록 선집행해야 할 자금의 부담도 커지는 문제를 마주했어요. 더 많은 광고 예산을 운영할 수 있다면 고객사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지만, 모든 광고비를 자체 현금과 미디어렙사와의 여신 거래를 통해 운영하는 것은 현금흐름에 대한 컨트롤이 어렵고 리스크가 컸습니다.
둘째로, 여러 캠페인을 운영하다 보면 ROAS가 유독 높은 캠페인이 보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예산을 투입해도 성과가 크게 커지는 구조인데, 자금 운영 문제로 최적의 광고 집행 규모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어요. 그 기회들을 잘 살렸을 때 광고주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장기적인 계약들을 추가로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Q: 클로브 금융을 활용한 이후, 광고 운영 방식이나 성과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오덕 대표이사: 저희는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서 미디어렙사 여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현금흐름에 대한 통제력을 높혔고, 높은 ROAS를 기록하는 캠페인들에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성과를 높이고 장기 계약까지 추가로 수주할 수 있었어요. 광고대행사가 성장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선집행 매체비에 대한 부담이 커진다는 뜻입니다. 이 때 현금흐름이 크게 꼬일 수 있는데, 비용 때문에 매출을 포기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클로브 금융을 통해 그 갭을 메울 수 있었습니다.
신청부터 실행까지의 절차도 쉽고 간단해서 앞으로도 광고 운영 상황에 따라 필요할 때 편하게 클로브 금융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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