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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출 파이낸싱 Case Study: ④ Service 스타트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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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기반으로 한 대출 형태의 자금 조달 방법인 매출 파이낸싱, Revenue-Based Financing(RBF)은 최근 전 세계 많은 스타트업이 활용하고 있는 자금 조달 방법이죠. 2022년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59.7%의 성장률로 지속 성장하여 약 200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출 파이낸싱, 전 세계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에 소개된 매출 파이낸싱 활용 사례들을 클로브 금융 블로그에서 차례로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아티클은 미국의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 Pipe를 활용한 Love Circular의 이용 사례를 요약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영국 부트캠프 스타트업 Love Circular가 매출을 2배씩 올린 방법 영국 맨체스터 기반의 스타트업 Love Circular는 커뮤니티 중심의 코딩, UX/UI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교육 기회가 적은 사람들도 누구나 교육을 받고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0년 설립 후 Pre-seed 단계였던 Love Circular는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에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PROBLEM 비즈니스 모델 특성상 쉽지 않았던 외부 자금 조달 Love Circular는 사업 초기, 창업자와 소수의 강사진으로만 구성된 작은 팀이었습니다. 원활한 운영과 성장을 위해선 운영 인력, 마케터 등 추가 채용을 위한 자금이 시급했죠. 하지만 부트캠프라는 비즈니스 모델 특성상 VC 투자 유치나 은행 대출 등 전통적인 파이낸싱 방법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VC 투자 유치는 벤처캐피탈이 주로 투자하는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 쉽지 않았습니다. 부트캠프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방식과 SaaS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방식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죠. 은행을 통한 대출 역시 매우 까다로웠고, 각종 지원금에 지원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Love Circular는 기존의 스타트업 파이낸싱 방식으로는 부트캠프 모델을 확장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고, 우리 회사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SOLUTION 정량적 비즈니스 데이터에 기반한 매출 파이낸싱 활용 Love Circular는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 ‘매출 파이낸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 가입부터 데이터 연결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바로 다음 날 필요한 자금을 입금받을 수 있었죠. IR 발표나 대출 상담 등 기존의 자금 조달 방법에 비하면 너무나 쉽고 간단해 놀라울 정도였다고 해요.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비즈니스를 공격하는 질문에 방어할 필요 없이, 오직 정량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Love Circular 창업자는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을 ‘가장 편견 없는 자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Love Circular는 이후로도 매월, 매 분기 매출 파이낸싱을 지속 활용하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는 것 자체가 비즈니스에 큰 안정 요소가 되었다고 해요. 확보한 자금을 통해 부트캠프 확장, 주요 인력 채용, 신규 플래그십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가속할 수 있었습니다. Love Circular는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은 물론, 추가 자금을 투입할 때마다 매출을 2배씩 늘리며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Love Circular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해외의 서비스 스타트업은 매출 파이낸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스타트업이 담보, 지분 희석 없는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빠르고 건강하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아티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프로덕트 만큼 스타트업에 중요한 것: BFF   이제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스타트업이 클로브 금융을 통해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있어요. 클로브 금융은 미래의 매출을 지금 한번에 현금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매출 거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은 미래의 매출을 기반으로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지분 투자 외에 매출 파이낸싱을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우리 회사의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 우리 회사의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 지금 확인해보기

해외 매출 파이낸싱 Case Study: ③ Mobile App 스타트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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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기반으로 한 대출 형태의 자금 조달 방법인 매출 파이낸싱, Revenue-Based Financing(RBF)은 최근 전 세계 많은 스타트업이 활용하고 있는 자금 조달 방법이죠. 2022년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59.7%의 성장률로 지속 성장하여 약 200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출 파이낸싱, 전 세계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에 소개된 매출 파이낸싱 활용 사례들을 클로브 금융에서 차례로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아티클은 미국의 App Business 스타트업 전용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 Braavo를 활용한 스타트업 Fanatee의 이용 사례를 요약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브라질 Mobile App 스타트업 Fanatee가 YoY 400% 달성하게 한 파이낸싱 방법 브라질 상파울루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Fanatee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2013년 설립된 후 Fanatee가 제작한 게임이 총 13개 국가에서 2.5억 회 이상 다운로드 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고 있는 회사인데요. Fanatee는 전사가 총력을 기울인 모바일 게임 신작 CodyCross를 런칭하며 다음과 같은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PROBLEM 신규 앱 성장을 위한 빠른 마케팅 자금 투입 필요 Fanatee는 신규 모바일 게임 CodyCross을 성공적으로 스케일업 하기 위한 대규모 마케팅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신작 소프트 런칭 후 유의미한 상승 지표를 확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마케팅 예산만 늘린다면 빠르게 유저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소규모 팀으로서 시간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었지만, 투자 유치는 몇 개월이 소요되는 과정으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가능한 다른 대출 옵션도 알아보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대출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Fanatee에는 이미 탄탄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기존의 게임 포트폴리오가 있었고, 팀은 기존 게임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레버리지해 신작을 성공하게 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SOLUTION 매출 파이낸싱으로 빠르고 유연하게 유저 획득 비용 조달 Fanatee는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게임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기반으로 마케팅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플랫폼에 데이터를 연결하고 단 몇 분 만에 한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미리 현금화하며 앱마켓과 광고 네트워크에 몇 개월씩 정산이 묶여있던 현금을 빠르게 정산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 UA(User acquisition, 유저 획득) 채널에 빠르게 재투자하고, 유저 인게이지먼트와 리텐션을 개선하고 최적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매주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수록 더 큰 마케팅 자금이 필요해졌습니다. Fanatee는 단 5개월 만에 매출 5배 성장을 이뤄냈고,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해선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했습니다. Fanatee는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 집행을 위해 다시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여 약 20억 원의 자금을 즉시 확보하였고, 이후 LTV:CAC 비율에 근거한 수익성 기반의 성장 전략에 따라 한 번 더 13억 원의 자금을 매출 파이낸싱으로 추가 조달하여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Fanatee는 1년 만에 지분 희석 없이 월 매출을 5배 성장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 UA 비용을 매출 파이낸싱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면서 주요 인재 영입, 프로덕션 인력 확장 등에 운영자금을 사용하며 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anatee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해외의 Mobile App 스타트업은 매출 파이낸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모바일 앱,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이 담보, 지분 희석 없는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빠르고 건강하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아티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스타트업이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을 위한 유저 획득 파이낸싱 전략 운영자금 확보하고, 월 매출 80% 성장하며 성수기 매출 극대화한 유니브 이제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Mobile App 스타트업을 비롯해 많은 스타트업이 클로브 금융을 통해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있어요. 클로브 금융은 미래의 매출을 지금 한번에 현금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매출 거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은 미래의 매출을 기반으로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지분 투자 외에 매출 파이낸싱을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우리 회사의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 확인해보기

해외 매출 파이낸싱 Case Study: ② E-commerce 스타트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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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기반으로 한 대출 형태의 자금 조달 방법인 매출 파이낸싱, Revenue-Based Financing(RBF)은 최근 전 세계 많은 스타트업이 활용하고 있는 자금 조달 방법이죠. 2022년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59.7%의 성장률로 지속 성장하여 약 200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출 파이낸싱, 전 세계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에 소개된 매출 파이낸싱 활용 사례들을 클로브 금융 블로그에서 차례로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아티클은 영국의 E-Commerce 스타트업 전용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 Wayflyer를 활용한 스타트업 Pillow Cube의 이용 사례를 요약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E-commerce 스타트업 Pillow Cube가 2달 만에 매출 2배 성장시킨 노하우 미국 스타트업 Pillow Cube는 옆으로 자는 사람들을 위한 수면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이커머스 스타트업입니다. 옆으로 자는 사람들도 목과 허리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베개·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9년 크라우드펀딩으로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매월 꾸준하게 성장 중이던 Pillow Cube는 이듬해 2020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다음과 같은 자금 문제를 마주하게 되었다고 해요. PROBLEM 특정 시기 집중된 수요로 인한 현금 부족 & 성장 모멘텀 극대화 필요 많은 이커머스 스타트업은 성장 단계 중 폭증하는 수요를 경험하곤 하죠.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게 된 Pillow Cube 역시,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를 마주하였습니다. 이커머스 업계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수천 건의 주문이 밀려 들어왔고, 블랙 프라이데이 주말 동안의 판매량이 브랜드 런칭 이후 모든 판매량보다 많은 수준이었습니다. 매출이 늘어날수록 현금흐름이 타이트해졌고 더 많은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이 성장 모멘텀을 극대화하고 매출을 늘리기 위해선 마케팅과 재고 확보 모두에 빠른 투자가 필요하였습니다. 창업자Jay Davis는 시중 은행을 통한 자금 조달도 고려해보았지만 시중 은행 대출은 대표자 개인의 주택·자산 등 상당한 규모의 담보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Pillow Cube는 담보나 지분 희석으로부터 자유로운 매출 파이낸싱이 최적의 자금 조달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SOLUTION 매출 파이낸싱 활용하여 단 2달 만에 매출 2배 성장 Pillow Cube는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여 필요한 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쉽고 빠른 프로세스 덕분에 자금을 입금받기까지 24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죠. 빠르게 자금을 조달한 Pillow Cube는 즉시 마케팅과 재고에 필요한 자금을 추가 투입하였고, 중요한 매출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하며 단 2달 만에 매출을 2배로 늘리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후로도 Pillow Cube는 운영 중 현금흐름에 변동이 있거나 단기적으로 현금이 부족할 때마다 유연하게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달 예산보다 4억 원 정도의 마케팅 비용을 추가 지출하였을 경우, 다음 달 외부 자금이 필요해질 것을 예측하고 미리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는 식입니다. 이처럼 Pillow Cube는 수요가 집중하는 성수기를 비롯해 평상시 필요한 다양한 운영자금에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며 성장자금을 즉각적으로 투입하고 빠르게 비즈니스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Pillow Cube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해외의 E-commerce 스타트업은 매출 파이낸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E-commerce 스타트업이 담보, 지분 희석 없는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빠르고 건강하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아티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스타트업이클로브 금융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이커머스 선정산 vs. 클로브 금융, 무엇이 다를까? 브랜드 베리시가 폭증하는 수요를 따라잡고 매출 100배 성장시킨 전략 이제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E-commerce 스타트업을 비롯해 많은 스타트업이 클로브 금융을 통해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있어요. 클로브 금융은 미래의 매출을 지금 한번에 현금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매출 거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은 미래의 매출을 기반으로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지분 투자 외에 매출 파이낸싱을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우리 회사의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 우리 회사의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 지금 확인해보기

해외 매출 파이낸싱 Case Study: ① SaaS 스타트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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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기반으로 한 대출 형태의 자금 조달 방법인 매출 파이낸싱, Revenue-Based Financing(RBF)은 최근 전 세계 많은 스타트업이 활용하고 있는 자금 조달 방법이죠. 2022년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59.7%의 성장률로 지속 성장하여 약 200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출 파이낸싱, 전 세계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글로벌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에 소개된 매출 파이낸싱 활용 사례들을 클로브 금융 블로그에서 차례로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아티클은 미국의 SaaS 스타트업 전용 매출 파이낸싱 플랫폼 Capchase를 활용한 스타트업 Owlin의 이용 사례를 요약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네덜란드 SaaS 스타트업 Owlin이 매출 파이낸싱과 지분 투자를 모두 활용한 방법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Owlin은 마켓인텔리전스 AI 플랫폼을 운영하는 SaaS 스타트업입니다. 금융 회사의 리스크 매니저들이 정보를 획득하기 어려운 신흥 시장의 비상장 회사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각국의 뉴스를 자연어 처리 기반 AI로 실시간으로 분석 및 대시보드로 구현해 대량의 데이터와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aaS 스타트업 Owlin은 아래와 같은 자금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PROBLEM 대형 기업 고객의 정산 구조로 인한 현금흐름 지연 & 불확실성 많은 SaaS 스타트업이 그렇듯, Owlin의 현금흐름 역시 매월 고객의 정산 현황에 달려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청구 및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정산 구조에 따라 입금까지 최대 60일 정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Owlin의 주요 고객인 대형 기업들 또한 대부분 인보이스 발행일 기준 30일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여 현금흐름에 큰 차질이 생기고는 했습니다. 지분 투자로는 이러한 반복적인 현금흐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고, 비즈니스를 더 키우기 위해선 지분 투자와 함께 레버지리를 활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또한, 대형 고객과 대형 계약이 많은 비즈니스 특성상 운영 불확실성이 높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곧 대형 고객과의 계약이 성사될 것을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언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입금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웠는데요. 이렇게 불확실성이 계속되다 보니 중요한 의사결정에 쓰는 시간 보다 운영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늘어났습니다. 하루하루 현금흐름에 신경 쓰는 대신 비즈니스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규모의 운영자금이 필요했습니다. SaaS 스타트업 Owlin은 이러한 자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SOLUTION VC 투자와 매출 파이낸싱을 둘 다 활용해 시너지 극대화 Owlin은 2019년 4,600억 원(35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신규 지분 투자를 유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후 매출 파이낸싱을 지속 활용하며 벤처캐피탈의 보완재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Owlin은 투자 유치 없이도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해 현금흐름 문제를 해결하여 오직 비즈니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주요 인재 영입과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등 중요한 비즈니스 마일스톤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 파이낸싱이라는 새로운 옵션을 갖게 된 Owlin은 지분 투자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이후 후속 투자 라운드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것은 다음 투자 라운드 때 최적의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그 시기를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처럼  Owlin은 매출 파이낸싱을 지분 투자 이외의 추가적인 자금 조달 방법으로 적극 활용하며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면서도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Owlin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해외의 SaaS 스타트업은 매출 파이낸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SaaS 스타트업이 지분 희석 없는 매출 파이낸싱을 120% 활용하고 빠르고 건강하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아티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aaS 스타트업이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SaaS·구독 비즈니스의 연간 할인 vs. 클로브 금융, 무엇이 더 비용효율적일까? 프로덕트 만큼 스타트업에 중요한 것: BFF 이제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SaaS 스타트업을 비롯해 많은 스타트업이 클로브 금융을 통해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있어요. 클로브 금융은 미래의 매출을 지금 한번에 현금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매출 거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은 미래의 매출을 기반으로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지분 투자 외에 매출 파이낸싱을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우리 회사의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 클로브 금융 성장자금 한도 확인해보기

레베뉴마켓 LIVE | 지금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레베뉴마켓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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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뉴마켓과 넥스트유니콘이 함께 진행한 레베뉴마켓 웨비나 ‘지금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레베뉴마켓 활용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웨비나에 참석하셨던 분, 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레베뉴마켓을 또 하나의 자금조달 옵션으로 고려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다시 보기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번 웨비나의 주된 내용이었던 현재 벤처투자 현황, 해외에서 적극 활용되는 벤처대출 사례, 그리고 레베뉴마켓 활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레베뉴마켓 LIVE https://youtu.be/sy9NFTVno6k 00:00 인트로 02:19 벤처 캐피탈 투자 현황 04:28 벤처 캐피탈 대체·보완재로써의 벤처 대출 – 해외 사례 05:35 국내에서는 레베뉴마켓 매출 기반 파이낸싱 10:35 레베뉴마켓 실제 고객 사례 요약 10:48 사례 유형 1/6 – 사업 피벗 자금 11:50 사례 유형 2/6 – 브릿지 자금 12:55 사례 유형 3/6 – 단기 운영자금 17:32 사례 유형 4/6 – 마케팅 자금 18:25 사례 유형 5/6 – 제조·매입 자금 19:30 사례 유형 6/6 – 인수 자금 21:21 레베뉴마켓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22:53 Q&A Summary 1️⃣ 확정 매출채권을 담보로 파이낸싱을 받는 구조인가요? 이미 발생한 확정 매출채권이 아닌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기반으로 파이낸싱을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미래 발생할 매출을 산정하는 근거는 고객의 과거 13개월 치 은행·매출·회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2️⃣ 평균 한도는 어느 정도 제공되나요? 레베뉴마켓의 반복 매출 기준에 부합하는 금액의 5-30%까지 한도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제공 가능 한도는 고객별로 매출의 규모와 안정성, 그리고 현금의 창출과 소진의 추이가 다양하여 데이터 분석 후 확정이 가능합니다. 3️⃣ 런웨이가 어느 정도 남았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나요? 너무 임박했을 때보다 3~6개월 정도 런웨이가 남았을 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기적으로는 투자유치 전/후로 구분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투자 유치 전에는 레베뉴마켓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 런웨이를 추가 확보하여 협상 시 바게닝 파워로 사용하시기도 하고, 투자 상황이 워낙 급변하다 보니 변수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 유치 후에도 레베뉴마켓 자금을 조달받아 안정적인 운영에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4️⃣ 레베뉴마켓의 파이낸싱은 타 금융사에 대출로 잡히나요? 현재 계약 구조상 장래매출채권을 사고파는 상거래 형식에 해당하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 금융사에서 대출액으로 잡히지는 않습니다. 5️⃣ 할인율 산정 기준과 레인지는 어떻게 되나요? 할인율의 범위는 최저 연 8%로 시작합니다. 다만 할인율은 고객별로 크게 상이하며, 고객별 상세 할인율은 고객께서 은행·매출·회계 데이터를 연동해 주시면 저희 분석 모델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 매출의 안정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할인율이 최종 결정됩니다. 6️⃣ 레베뉴마켓은 VC로부터 투자를 받았나요? 한국에서는 크릿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해외에서는 Ignite Innovation, Western Technology Investment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7️⃣ 매출의 변동성이 큰 비즈니스도 사용이 가능한가요? 변동성이 큰 비즈니스는 대표적으로 게임 회사, 그리고 계절성 및 성수기가 있는 커머스와 같은 비즈니스일 텐데요, 저희는 과거의 매출 추이를 분석하여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기준 매출을 산정하여 파이낸싱을 진행하기 때문에 매출 변동이 큰 스타트업도 물론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레베뉴마켓 고객분들 중 게임 회사 및 커머스 사도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 웨비나 요약 자료가 필요하신가요? 아래 링크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웨비나 요약 PDF 다운받기

스타트업 자금 조달, 대출-투자를 적절히 혼합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대출-투자를 적절히 혼합해야 하는 이유

스타트업 자금 조달, 대출-투자를 적절히 혼합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자금 조달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분 투자와 지분 희석이 발생하지 않는 자금 조달 방법을 적절히 믹스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분 투자와 대출 중 한 가지만 사용해서는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와 전략에 맞게 대출과 투자를 모두 적절히 활용하고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유니콘 기업들은 왜 벤처대출을 쓸까? 아티클에서 소개하듯, 이미 해외에서는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벤처대출을 벤처캐피탈과 함께 사용하여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고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히려 지분 투자에만 100% 의존하는 스타트업을 찾는 것이 어려운 편이죠. 특히 하나의 펀드레이징 라운드에 대출과 투자를 모두 활용하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시리즈 C에 조달한 신규 자금 9,103억 원 중 73%의 자금을 벤처대출로 조달한 법인카드·비용관리 플랫폼 Ramp, 시리즈 A에 조달한 신규 자금 1,292억 원 중 38%를 벤처대출로 조달한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Moove를 포함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대출과 지분 투자를 적절히 혼합하여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출·투자 비율에 따라 달라지는 자금 조달 비용 많은 스타트업들이 지분 투자와 더불어 대출을 활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금 조달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지분을 대가로 조달한 자금 조달 비용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성향을 띱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뿐만 아니라 미래 시점에서의 자금 조달 비용까지 고려해 각 펀드레이징 단계마다 조달해야 하는 금액 규모와, 해당 금액의 몇 퍼센트를 대출로, 몇 퍼센트를 투자로 조달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가치 100억 원(포스트머니 기준)인 회사가 10억 원을 투자유치로만 조달하려면 10%의 지분을 팔게 되는데, 만약 1년 후 기업가치가 3배가 된다면 10% 지분의 가치 즉, 돈을 조달하기 위해 들인 비용은 단순 계산해서 30억 원에 달합니다. 반면 필요한 자금의 절반은 투자 유치로 구하고, 남은 절반은 연 15% 이율의 대출로 조달한다면 자금 조달 비용은 현재 기준 5.75억, 1년 후 기준 15.75억에 해당합니다. 대출을 혼합하지 않고 지분 투자에 100% 의존해 자금을 조달할 경우, 1년 후 자금 조달 비용을 계산해보면 2배 가까운 자금 조달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투자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지분 절약 효과 대출과 투자를 모두 활용했을 때의 자금 조달 비용 절감 효과는 투자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욱 커지게 됩니다. 특히, 창업 초기는 기업가치와 조달 필요한 자금 규모가 모두 적은 편으로 이 시기에 대출의 비율을 높인다면 지분 희석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IPO 또는 EXIT을 계획하는 후기 단계 스타트업의 창업자들은 창업 초기부터 지분 희석률과 희석 속도를 관리할 것을 조언하곤 하는데요. 초기 단계부터 대출과 지분 투자를 적절히 혼합하여 활용한다면, 자금 조달 비용은 물론 지분 가치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타트업이 라운드마다 지분가치의 15%에 해당하는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출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지분 투자 100%)와 라운드마다 대출을 50%씩 혼합하여 사용했을 때의 투자 단계별 팀 지분가치와 지분율을 시뮬레이션한 자료입니다. 이 스타트업이 시리즈 C 라운드에 1조 원의 유니콘이 된다면, 라운드마다 대출을 50%씩 활용한 경우 오직 지분투자에만 의존한 경우 대비 무려 1,900억 원에 해당하는 21%의 지분율을 절약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회성으로 대출을 사용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각 펀드레이징 라운드마다 조달 자금 중 일부를 대출을 통해 확보한다면 지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 대출·투자 혼합하여 자금 조달 가능 다음 라운드도 100% 지분 투자로 조달할 계획이셨나요? 매출이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 펀드레이징 목표 금액 중 일부를 지분 희석 없이 조달하고 대출과 투자를 혼합하여 활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은 미래의 예상 매출을 할인된 금액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분이나 담보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과 동일하게 지분 희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펀드레이징 목표 금액 중 일부를 클로브 금융으로 대체하여 조달한다면 해당하는 금액만큼 지분 희석을 방어할 수 있죠. 또, 클로브 금융의 성장자금 한도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반복매출 규모에 따라 정해지므로, 반복매출 규모가 크다면 클로브 금융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 자금 한도도 커지게 되는데요. 클로브 금융의 한도를 확인하고, 이번 펀드레이징 라운드에 가장 적합한 대출·투자 비율을 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기업가치가 이번 라운드보다 다음 라운드에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 이번 펀드레이징에서는 대출 비율을 높이고 다음 라운드에서 투자는 비율을 높이는 식으로 전략적으로 대출·투자 혼합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죠. 스타트업으로서는 펀드레이징 시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조달 옵션이 하나 더 생긴 만큼, 각각의 비용과 기회비용을 꼼꼼히 따져 클로브 금융과 투자를 최적의 조합으로 활용한다면 원하는 비즈니스 목표를 더욱 빠르고 건강하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Summary 1️⃣스타트업은 자금을 조달할 때 대출·투자를 모두 적절히 혼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은 하나의 펀드레이징 라운드에 적정한 비율로 대출·투자를 모두 활용하며 자금 조달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펀드레이징 목표 금액 중 대출·투자로 각 얼마를 조달하는지 비율에 따라 자금 조달 비용과 지분 절약 효과 크기가 달라집니다. 미래에 늘어날 지분 가치와 그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을 고려해야 하며, 각 펀드레이징 라운드마다 조달 자금 중 일부를 대출을 통해 확보한다면 지분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3️⃣클로브 금융을 활용하면 펀드레이징 목표 금액 중 일부를 지분 희석 없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의 지분 희석 없는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면 펀드레이징 목표 금액 중 일부를 지분 희석 없이 조달 가능한 것은 물론, 라운드별 혼합 비율 등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클로브 금융 이용 방법 자세히 보기

브랜드 에이전시 BAT가 대형 캠페인 연속 수주하며 성공적으로 매체비 조달하는 방법

BAT 클로브 금융 활용 사례

  BAT는 브랜드의 런칭부터 빠른 성장까지 브랜드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기획, 실행하는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입니다. 브랜드 전략 컨설팅부터 디자인, 광고 캠페인, 퍼포먼스까지 브랜드를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센트비, 컬리, 카카오페이지 등 굵직한 브랜드들을 비롯해 125개 이상의 유수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담당해온 BAT는 최근에는 특히 브랜디드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독보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의 매출 극대화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어요.   광고 대행사의 매체비 선 집행 구조 연간 100억 캠페인을 수주하면, 매체비 85억을 먼저 지출해야 해요 대형 브랜드를 연속해서 영입하며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 중인 BAT에게도 고민은 있었습니다. 대부분 에이전시는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에이전시가 제작비, 매체비 등 비용을 먼저 지출하고, 나중에 고객사로부터 대금을 지급받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큰 프로젝트를 수주할수록, 또 수주한 큰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먼저 지출해야 하는 비용 규모가 커져 현금흐름에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매체사 혹은 미디어렙사와의 여신 거래를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시킬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자금 조달 비용이 적지는 않기에 수익율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비즈니스를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매월 수십 억원씩 투입되는 큰 규모의 매체비를 빠르고 원활하게,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조달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클로브 금융으로 성공적인 광고 매체비 조달 미래의 매출을 현금화해 당장 투입해야 하는 매체비를 조달하고 있어요 BAT가 가진 현금흐름 문제의 핵심은 타이밍이었습니다. 짧게는 1-2달 후에 고객사로부터 정산받을 금액이지만, 단지 비용을 ‘먼저’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현금흐름과 수익성에 부담이 되었죠. 이러한 구조에 클로브 금융의 장래매출채권 유동화는 최적의 솔루션이 되었어요.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지금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정산 타이밍과 관계 없이 필요한 자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AT는 클로브 금융을 통해 쉽고 간편한 것은 물론, 기존보다 훨씬 합리적인 비용으로 먼저 투입되어야 하는 매체비를 원활하게 조달하고 프로젝트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체비는 퍼포먼스에 따라 매월 투입되는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데 클로브 금융은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자금을 신청할 수 있어 유연한 비용 구조에 딱 맞는 파이낸싱 방법이었습니다. “이제 비용 걱정 없이 오직 고객사의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에만 몰두할 수 있어요. 다양한 고객사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견인하고, BAT 역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예정입니다.” BAT 전상면 CFO & CSO

프로덕트 만큼 스타트업에 중요한 것: BFF

매출 파이낸싱 활용 시 MRR 변화

프로덕트-시장 만큼 스타트업에 중요한 것 Product-Market Fit(PMF)은 이제 우리에게 꽤 친숙한 개념이죠. ‘제품’과 시장’의 궁합을 뜻하는 PMF는 스타트업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창업자’와 ‘시장’의 적합성을 나타내는 Founder-Market Fit 역시 스타트업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거론되는 개념 중 하나예요. 창업자가 사업 아이디어와 타겟하는 시장, 고객 지식과 잘 맞고 관련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할수록 해당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각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자금 조달 유형’의 적합도를 뜻하는 Business-Funding Fit 또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에서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개념이에요. VC 투자뿐만 아니라 벤처대출, 매출 파이낸싱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법이 있고,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로드맵에 가장 적합한 자금 조달 방법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재 발생하는 매출 없이 신약 개발을 위해 최소 5년 이상의 연구가 필요한 제약 스타트업이라면 VC 투자를 통한 자금 조달은 좋은 Business-Funding Fit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MRR(Monthly Recurring Revenue) 형태의 반복적인 매출이 있는 SaaS·구독 스타트업이거나, 수시로 생산자금을 늘려가며 판매 규모를 키워야 하는 이커머스 스타트업이라면 VC 투자에만 의존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최적의 펀딩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Business-Funding Fit의 시작, 비즈니스 모델 어떤 펀딩 방법이 우리 회사에 가장 적합한지 알기 위해선,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구조와 어떠한 자금 니즈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성장은 무엇으로 증명되는지? 단기간 내 가파른 지표 성장 vs. 장기적 관점의 연구·개발 성공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매출이라면, 매출을 늘리기 위해 어떤 자금이 필요한지? 비용과 매출의 상관관계: 자금을 투입할수록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인지? 회수기간(payback period): 비용이 매출로 회수되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지? 매출을 통해 상환하려면 상환기간과 구조는 어떠해야 하는지?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출을 예측할 수 있는 구조인지? 예측 가능성(predictability): 조달 자금 규모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와 예측 가능한 모델이 있는지? 반복매출(recurring revenue): 상환을 담보할 수 있는, 반복하여 발생하는 매출이 있는지?   모든 필요한 자금을 VC 투자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VC 지분 투자에 전부 의존할 경우 결과적으로는 매우 높은 자금 조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위와 같은 질문에 따라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에 맞는 펀딩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회사의 funding은 매출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나요? 생산자금, 매입자금, 마케팅자금 등 자금을 투입할수록 매출이 늘어난다면 매출과 비용의 상관관계가 높은 비즈니스 모델일 거예요.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조달할 수 있는 자금 규모에 따라 성장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래의 매출을 미리 현금화하여 추가 자금을 투입하고 더 큰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매출 파이낸싱(revenue-based financing)이 가장 적합한 경우예요.  월 정기 구독형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가상의 SaaS 스타트업 ‘BFF’를 예시로 클로브 금융 장래매출채권 유동화를 활용할 때의 단순한 MRR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 SaaS 스타트업 ‘BFF’  현재 1억 원의 MRR(Monthly Recurring Revenue·월 반복매출) 보유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매월 20%씩 매출 증가 예상 매월 200만 원의 반복매출이 발생하는 계약의 12개월 치 미래 매출을 클로브에 판매할 경우, 2000만 원의 현금 즉시 조달 가능 2000만 원의 자금을 추가 투입하면 다음 달 매출 +5%p 증가(25%) 예상  시나리오 1. 기준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시나리오 2. 연 1회 활용 –  연 1회 2000만원 자금 조달 및 투입 (1월)시나리오 3. 매 분기 활용 – 매 분기마다 2000만 원씩 자금 조달 및 투입 (연 4회)시나리오 4. 매월 활용 – 매달 2000만 원씩 자금 조달 및 투입 (연 12회) 스타트업 BFF의 경우, 매달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해 CAC(Customer Acquisition Cost) 자금으로 투입해 더 큰 매출을 일으키는 데 사용한다면(시나리오 4), 12개월 이후 기준 예상치(시나리오 1) 대비 MRR 규모를 무려 1.5배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 단순화된 예시이지만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펀딩 방법을 얼마나 적극 활용하느냐에 따라 MRR 성장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자금 조달 비용이 가장 적은 funding을 활용하고 있나요? 자금 조달에도 분명 ‘비용’이 듭니다. 어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지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조달 방법과 조달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에는 어떤 펀딩 방법이 조달 비용이 가장 비용 효율적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종 특성상 낮은 이자율에 다양한 종류의 정책자금형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 반면, VC 투자가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가 있기도 하죠. 또, 반복매출이 발생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지분 희석이 없는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vs. 지분 투자 모두가 VC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것도, VC 투자 외에 다른 자금 조달 옵션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VC 투자는 지분을 팔아 현금을 조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비싼 자금 조달 방법에 해당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지분 희석이 발생하지 않는 대안적인 파이낸싱 방법을 활용한다면 VC 투자보다 낮은 자금 조달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요.  아래의 그래프는 라운드마다 20%의 지분 투자를 유치한다는 가정의 시뮬레이션이에요. 매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스타트업이 시리즈 C 라운드를 통해 마련하고자 하는 자금을 클로브 금융과 같은 지분 희석이 없는 매출 파이낸싱으로 조달할 경우 창업자 6%, 직원 3%의 지분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vs. 연 결제 할인 SaaS·구독 비즈니스처럼 정기 결제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연 결제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합니다. 연 결제 할인은 일반적으로 funding의 일종으로 취급되진 않지만, 금융 측면에서 바라보면 사실상 선지급으로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는 비용으로 할인율에 해당하는 높은 조달 비용을 들이는 것과 같아요. 주요 글로벌 SaaS·구독 서비스들은 연 결제 금액을 선급으로 일시에 지불하는 고객에게 대략 17% 이상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었는데요. 클로브 금융과 같은 장래매출채권 유동화를 활용하면 보유한 월 결제 계약을 기반으로 연간 매출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연 8%의 할인율로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에 16.62~22.23% 대의 연 할인을 제공하여 선금을 확보하는 것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Business-Funding Fit은? 이전에는 종종 “전 product에 집중할 뿐 finance는 잘 몰라요.” 라고 말씀하는 창업자분들도 계셨지만, 이제는 PMF 만큼이나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최적의 Business-Funding Fit을 찾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에 가장 잘 맞는 자금 조달 방법과 전략을 선택할수록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고, 더 좋은 인재를 모으고,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클로브 금융과 같이 플랫폼화된 방식으로 간편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긴 만큼, 창업자분들은 더욱 쉽고 편하게 다양한 펀딩 방법과 그에 따른 효과와 기회비용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모두 우리 회사의 Business-Funding Fit을 찾고 최적의 성장 방정식을 찾아 나가시길 바라요. 아래의 경우라면, 클로브 금융의 매출 파이낸싱이 Best Business-Funding Fit일 수 있으니 클로브에서 조달 가능한 자금 규모와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 매출 파이낸싱이 Best Business-Funding Fit인 비즈니스 반복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비즈니스 SaaS·구독: 매월 반복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 (10% 이상의 연 결제 할인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면 더욱 적합) B2B 서비스: 고객사로부터 매월 정기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  콘텐츠: 콘텐츠 플랫폼 등으로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정산받는 구조 자금을 투입하면 곧 직접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비즈니스 이커머스: 생산·매입 자금이 많을수록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 B2B 유통: 매입 및 유통

무인 카페 플랜즈 커피가 빠르게 커피스테이션을 확장하는 비결

플랜즈커피 클로브 금융 활용 사례

  플랜즈커피는 기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가 내린 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자동 판매하는 무인 커피 스테이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기업은 플랜즈커피의 직영 커피 스테이션을 도입하고 사내 카페 운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임직원들은 프리미엄 커피를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식권 포인트 연동을 통해 바코드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식권결제 기능, 팀별 가상계좌로 커피 구매를 더 편리하게 해주는 팀 카드지갑 기능 등 기존 벤딩머신 및 키오스크의 결점을 보완하는 IoT 벤딩머신으로 진화하며 일상 속 사내 카페 문화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직결되는 커피 스테이션 운영 대수 서비스 확장을 위해서는 설비 생산 자금이 필수적이에요 플랜즈커피는 커피 스테이션 운영 대수가 곧 매출로 직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인 벤딩머신 설비를 지속 생산하기 위한 자본적 지출(Capex)을 필요로 합니다. 더군다나 최근 고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여 생산량과 설치 대수를 늘릴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서는 신속한 설비 생산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커피 스테이션은 한 번 설치하면 안정적인 매출이 꾸준히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매번 필요한 큰 규모의 설비 생산 자금은 빠른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벤처투자를 활용하면 몇 대의 커피 스테이션을 추가 생산할 수 있었지만, 투자금을 설비 확장 자금으로 계속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커피 스테이션을 더욱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비즈니스를 키우기 위해서는 플랜즈커피만의 최적의 설비 확장 자금 조달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사업 확장 방정식 운영 중인 커피 스테이션의 미래 매출로 설비 생산 자금을 조달하고 있어요 플랜즈커피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설비 생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플랜즈커피만의 성장 방정식을 찾았습니다. 커피 스테이션은 구독형 SaaS처럼 한 번 설치하면 안정적인 매출이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로, 클로브 금융의 장래매출채권 유동화를 활용하면 운영 중인 커피 스테이션의 미래 매출을 현금으로 전환하고 설비 생산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랜즈커피는 기존 금융권에서는 찾지 못했던 해결책을 클로브를 통해 찾을 수 있었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필수적인 자산 유동화 방법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플랜즈커피는 클로브 성장자금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설비 생산 자금을 조달하고 퀄리티 높은 커피 스테이션을 지속 생산하며 빠르게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에 가장 중요한 설비 확장 문제를 해결했어요. 이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더욱 빠르고 건강하게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랜즈커피 최준혁 Founder & CEO

급증하는 스타트업 M&A: 지분 희석 없이 스타트업 M&A하는 방법

galina-nelyubova

투자 혹한기를 맞아 급증하는 스타트업 M&A 2022년 벤처투자 시장이 혹한기를 맞으면서, 스타트업 업계에는 인수·합병(M&A)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업계 상위권이거나 현금을 확보해둔 스타트업들은 유사 업종의 스타트업을 인수 합병함으로써 스케일 업(scale-up·규모 확장)하고 내실을 다지고 있어요. 명함관리 앱 ‘리멤버’의 드라마앤컴퍼니는 경력직 채용 서비스를 키우기 위해 이안손앤컴퍼니(전문가 네트워크 기업)에 이어 슈퍼루키·자소설닷컴(신입·인턴 채용 전문)을 인수하였고, 세금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영상통화 스타트업(스무디)을 인수해 애크하이어(acqui-hire·인수 고용) 형태로 모바일 앱 개발팀을 확충하였죠. 특히, 투자 유치가 힘들어지며 스타트업을 매도하려는 수요가 많아졌고, 알짜배기의 좋은 스타트업들이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매물로 나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M&A 사례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지분 희석이 발생하는 스타트업 M&A 기존의 스타트업 M&A 방식으로는 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투자금을 활용한 M&A M&A는 기업을 인수·합병할 만한 큰 금액이 요구되는 경영활동이기에 주로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한 스타트업들만 M&A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 유치를 통해 큰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입니다. 2) 주식교환을 통한 M&A 인수하려는 기업의 주식과 인수대상 기업의 주식을 교환함으로써 M&A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수하려는 기업이 인수를 위한 자금을 새로 조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스타트업 M&A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주식의 교환비율을 어떻게 결정하느냐가 협상의 핵심이 되곤 합니다. 혹은 일부의 현금 거래와 일부의 주식교환을 혼합한 방식으로 M&A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 방식 모두, 빠르게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기회비용이 높은 주식을 기반으로 하므로 막대한 지분 희석과 자금 조달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래 매출을 현금화해 지분 희석 없이 M&A 가능 클로브 금융과 같은 장래매출채권 유동화는 스타트업이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며 인수자금을 조달하고 M&A를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합니다. 클로브 금융을 통해 인수자금을 마련할 경우 크게 3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인수 타이밍에 맞는 빠른 자금 조달 기업 인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타이밍일 거예요. 매물이 있는 시기에 적정 가격으로 인수하기 위해선 빠른 자금 조달과 의사결정이 필요하죠. 신규 투자를 유치하거나 대출을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할 경우 긴 시간이 소요되어 타이밍에 맞게 인수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활용하면 단 48시간 안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인수 타이밍에 맞게 빠르게 인수자금을 조달하고 스타트업은 M&A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2) 지분 희석 없는 인수자금 확보 클로브 금융을 통해 인수자금을 확보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지분 희석이 없다는 점입니다. 미래의 매출을 미리 현금화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파이낸싱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분 희석으로 발생하는 복잡한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인수자금 전액을 클로브 금융으로 조달하지 않더라도, 일부는 투자금, 일부는 레클로브 금융으로 마련할 경우 인수자금의 100%를 투자금으로 조달하는 것보다 훨씬 지분 희석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연속적인 M&A를 위한 지속 가능한 옵션 많은 스타트업의 경우 ‘Micro M&A’라 불리는 소형 인수·합병을 지속하며 규모의 경제를 일으키고 업계를 점유하는 성장 전략을 세우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투자금을 인수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인수할 때마다 무한히 지분을 희석할 수 없어 지속 불가능한 옵션이 되곤 합니다.클로브 금융을 활용하면 Micro M&A에 필요한 지분 희석 없는 인수자금을 횟수에 제한 없이 지속해서 조달할 수 있고, 인수 후 피인수 회사의 매출까지 더해져 선순환 자금 조달 구조를 그릴 수 있습니다. Summary 1️⃣ 위축된 VC 투자 시장은 스타트업이 M&A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업계 상위권이거나 현금을 확보해둔 스타트업들은 유사 업종의 스타트업을 인수·합병함으로써 규모를 확장하고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2️⃣기존의 스타트업 M&A 자금 조달 방식은 막대한 지분 희석이 발생합니다. 투자금 또는 주식교환을 통한 M&A 방식 모두 스타트업의 주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분 희석이 발생합니다. 3️⃣스타트업은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며 M&A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통해 지분 희석 없는 인수자금을 타이밍에 맞게 빠르게 조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적인 M&A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클로브 금융 이용 방법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