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Brand)'을 하는지, '사입(Buying)'을 주력으로 하는지에 따라 자금 조달의 전략은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정부 지원금과 핀테크 자금, 나에게 맞는 돈은 무엇일까요?
패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돈'입니다. 하지만 모든 돈이 우리 회사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옆 회사 김 대표는 정부에서 1억 원을 공짜로 받았다는데, 왜 우리는 안 주지?"
"이커머스 전용 대출이라더니 왜 거절당했을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업의 구조(Business Model)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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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체 제작 브랜드 (Designer Brand)
핵심 키워드: R&D, 수출, 독창성, 느린 호흡
추천 자금: 정부 지원금 (출연금) & 정책 자금
디자인부터 봉제까지 직접 하는 브랜드는 정부가 가장 좋아하는 대상입니다. '제조업' 기반이며 '지식재산권(IP)'을 창출하고, '수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왜 정부 지원금이 유리한가?
갚지 않아도 되는 돈 (R&D 과제):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디딤돌 과제 등은 대출이 아니라 지원금입니다. 시제품 제작비, 디자인 개발비 등으로 수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와 긴 만기 (정책 자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의 정책 자금은 시중 은행보다 금리가 낮고 상환 기간이 깁니다. 생산 리드타임이 긴 자체 제작 브랜드가 버틸 체력을 줍니다.
공략 포인트
'제조'를 강조하라: 단순 의류 판매가 아니라, 기능성 원단 개발이나 독창적인 패턴 디자인 등 '기술력(R&D)'을 사업계획서에 녹여야 합니다.
수출 실적: K-패션은 정부의 육성 산업입니다. 해외 자사몰 구축이나 쇼피/아마존 입점 계획이 있다면 가점이 높습니다.
2. 사입 쇼핑몰 (Buying / Select Shop)
핵심 키워드: 속도, 회전율, 트렌드, 현금 흐름
추천 자금: 핀테크 데이터 금융 (매출채권 유동화 / RBF)
동대문 도매 의류를 사입해 판매하는 쇼핑몰은 정부 R&D 지원금을 받기 매우 어렵습니다. 정부 기준에서 단순 유통/도소매업은 '기술 혁신'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핀테크 자금이 유리한가?
속도전 (Time is Money): 사입 쇼핑몰은 오늘 주문 들어오면 오늘 밤에 사입해야 합니다. 정부 지원금은 심사부터 입금까지 3~6개월이 걸립니다. 반면 핀테크 자금(클로브 등)은 데이터 연동 후 24시간 내에 나옵니다.
매출이 곧 신용: 담보나 기술력이 없어도 됩니다.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에서 '얼마나 잘 팔고 있는지(매출 데이터)'가 곧 한도가 됩니다.
유연성: 물 들어올 때(성수기) 한도를 늘리고, 비수기엔 줄이는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공략 포인트
매출 데이터 관리: 여러 플랫폼의 매출을 통합 관리하여 '총 매출 규모'를 키워서 보여주는 것이 한도 상향에 유리합니다.
재구매율 어필: 핀테크 심사 모델은 단순 매출액뿐만 아니라 고객의 재구매율, 반품률 등 건전성 지표를 중요하게 봅니다.
3. 한눈에 보는 비교: 정부 지원금 vs 핀테크 금융
구분 | 자체 제작 브랜드 (Brand) | 사입 쇼핑몰 (Retail) |
적합한 자금 | 정부 지원금 (R&D, 바우처) | 핀테크 (매출채권 유동화, RBF) |
심사 기준 | 기술성, 독창성, 수출 가능성 | 매출 규모, 성장률, 정산 데이터 |
자금 속도 | 느림 (3~6개월 소요) | 매우 빠름 (즉시~3일 내) |
자금 성격 | 마중물 (Seed Money) | 윤활유 (Working Capital) |
주요 용도 | 시제품 제작, 금형비, 인건비 | 재고 사입, 마케팅비, 운영비 |
난이도 | 서류 작업 많음 (사업계획서) | 서류 작업 없음 (데이터 연동) |
4. 하이브리드 전략: 섞어서 쓰는 법
가장 이상적인 것은 두 가지를 섞어서 쓰는 것입니다.
Step 1. 초기 세팅 (정부 지원금)
브랜딩, 자사몰 구축, 패키지 디자인 등 초기 목돈이 들어가는 비용은 '초기창업패키지'나 '데이터바우처' 등 정부 지원금을 적극 활용해 비용을 아낍니다.
Step 2. 스케일업 (핀테크 금융)
판매가 시작되고 매출이 발생하면, 그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핀테크 자금(RBF)을 조달합니다. 이 돈은 '마케팅(광고비)'과 '재고 확보'에 투입하여 매출 볼륨을 폭발적으로 키웁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핀테크 대출은 금리가 비싸지 않나요?
1금융권 은행보다는 높을 수 있지만,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입니다. 무엇보다 복잡한 서류 없이 '기회비용(시간)'을 아껴준다는 점에서 사업적 이득이 더 클 수 있습니다.
Q. 자체 제작인데 매출이 잘 나와요. 무엇을 쓸까요?
매출이 잘 나온다면 굳이 복잡한 정부 과제에만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핀테크 자금을 활용해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더 빠른 성장 전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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