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담보 대출(ABL)의 실사가 부담스럽다면?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가 훨씬 유리한 3가지 이유

가구·가전 재고를 담보로 대출받으려다 낮은 감정가와 복잡한 실사 때문에 포기하셨나요? 창고 개방 없이 매출 데이터만으로 더 빠르게 자금을 조달하는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RBF)'의 장점과 ABL과의 비교 분석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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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4, 2026
재고 담보 대출(ABL)의 실사가 부담스럽다면?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가 훨씬 유리한 3가지 이유

"창고에 10억 원어치 재고가 있어서 담보 대출을 문의했더니, 감정가가 3억도 안 나온답니다. 게다가 매달 재고 실사를 나와야 한다니... 장사하는 데 방해만 될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수입 가구나 가전 셀러분들이 재고 자산 담보 대출(ABL)을 알아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며 하시는 말씀입니다.

물론 재고는 소중한 자산이지만, 금융 관점에서 이를 담보로 잡는 과정은 생각보다 '고통스럽고 비효율적'일 때가 많습니다.

창고에 쌓인 물건을 잡히는 대신, '앞으로 팔릴 매출 흐름'을 활용한다면 어떨까요? 고단가 셀러에게 ABL보다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RBF)가 더 강력한 대안이 되는 이유를 분석해 드립니다.

1. ABL의 숨겨진 고통: "평가액은 낮고 절차는 복잡하다"

재고 담보 대출이 이론적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막상 실행하려면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힙니다.

헐값 평가

금융사는 여러분의 소파가 '얼마에 팔리는지(소비자가)'를 보지 않습니다. 회사가 망했을 때 '얼마에 땡처리할 수 있는지(청산 가치)'를 봅니다. 보통 원가의 30~50% 수준으로 후려쳐서 평가합니다.

현장 실사의 번거로움

대출 실행 전은 물론, 실행 후에도 주기적으로 심사역이 창고를 방문해 재고 수량을 셉니다. 바쁜 물류 현장에 외부인이 와서 박스를 까보는 건 엄청난 업무 방해입니다.

판매의 제약

담보로 잡힌 물건은 금융사의 허락 없이는 마음대로 이동하거나 처분하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2. 대안: 물건이 아닌 '데이터'를 믿는 RBF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RBF: Revenue Based Financing)는 창고의 재고를 담보로 잡지 않습니다. 대신 여러분이 온라인(오늘의집, 네이버, 자사몰)에서 '얼마나 잘 팔고 있는지(매출 데이터)'를 자산으로 인정합니다.

이 방식이 가구/가전 셀러에게 주는 장점은 압도적입니다.

3. RBF가 재고 담보 대출보다 유리한 3가지 이유

① 더 높은 한도 (성장성 반영)

ABL은 '과거에 산 원가'를 기준으로 깎아서 한도를 줍니다. 반면 RBF는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기준으로 합니다.

  • ABL: 원가 10억 재고 -> 청산 가치 3억 대출

  • RBF: 월 매출 5억, 성장세 20% -> 미래 매출 기반 5억 이상 한도 가능

② 실사 없는 비대면 프로세스 (Speed)

창고 문을 열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클로브와 같은 솔루션에 매출 데이터만 연동하면 끝입니다.

  • ABL: 서류 준비 + 현장 실사 + 감정 평가 = 최소 2~3주 소요

  • RBF: 데이터 연동 + AI 심사 = 24시간 ~ 3일 내 입금

③ 경영 간섭 없음 (Flexibility)

재고가 담보로 묶여 있지 않으니, 물건을 어디로 옮기든, 할인 행사를 하든 대표님 마음입니다. RBF는 오직 '상환 스케줄'만 지키면 경영 활동에 어떤 제약도 가하지 않습니다.

4. 한눈에 보는 비교: ABL vs RBF

구분

재고 자산 담보 대출 (ABL)

장래 매출채권 유동화 (RBF)

담보 대상

물리적 재고 (Inventory)

매출 데이터 (Data)

평가 기준

청산 가치 (땡처리 가격)

미래 예상 매출 (성장성)

실사 여부

필수 (창고 방문)

없음 (데이터 자동 수집)

소요 시간

2주 ~ 1개월

당일 ~ 3일

경영 간섭

재고 이동/처분 제한

자유로움

추천 상황

매출은 없는데 재고만 많을 때

매출이 꾸준히 발생/성장할 때

5. 현명한 CFO의 선택: "재고는 팔아서 갚으세요"

재고 담보 대출은 매출이 꺾여서 재고만 남았을 때 쓰는 '최후의 수단'에 가깝습니다.

반면, 지금 물건이 잘 팔리고 있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것이라면, 굳이 발목 잡히는 담보 대출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

RBF로 자금을 조달하여 신상품을 매입하고 마케팅을 하세요. 그리고 재고는 제값 받고 팔아서, 그 수익으로 자금을 상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선순환 구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매출이 적은 초기 브랜드도 RBF가 가능한가요?

RBF는 절대적인 매출 규모보다 '데이터의 퀄리티'를 봅니다. 월 매출이 크지 않더라도 최근 6개월간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고, 반품률이 낮으며 충성 고객(재구매)이 많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ABL과 RBF를 동시에 쓸 수도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ABL을 쓰면 재고에 대한 권리가 금융사로 넘어가기 때문에, 자금 구조가 복잡해집니다. RBF 한도가 충분하다면 RBF를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유동성을 확보하고, 그래도 부족할 때 ABL을 고려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오늘의집, 네이버 외에 자사몰 매출도 인정되나요?

네, 자사몰(카페24, 아임웹 등) 매출 데이터도 모두 연동 가능합니다. 특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몰 비중이 높은 D2C 브랜드일수록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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