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7.
경리 자동화의 진짜 기준 | 경리 프로그램을 써도 야근이 줄지 않는 이유
경리 자동화를 검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매일 은행·카드·세금계산서 사이트를 이동하며 자료를 모으고
엑셀에 복붙해 매입·매출·미수금·지출을 맞추고
월말·분기에 대표·세무사에게 보고자료를 만들고
이 반복 때문에 “프로그램을 쓰면 업무가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도입 후에도 ‘오늘 기준으로 실제로 남은 돈이 얼마인지, 다음 달까지 버틸 수 있는지’는 여전히 엑셀로 계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되는 야근을 줄이려면 무엇이 자동화 되어야 하는걸까요?
1. ‘경리 자동화’는 무엇을 자동화해야 하는가
1) 자료 수집 자동화
홈택스(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카드사 매출·매입
은행 입출금
PG 정산 정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지 않고 한 화면에서 자료를 불러오는 단계입니다.
2) 전표·증빙 입력 자동화
세금계산서 기반 전표 생성
카드명세서의 계정 자동 분리
지출결의서 자동 작성(전자결재 포함)
즉, “입력”을 최대한 줄이는 영역입니다.
3) 기본 보고서 자동화
자금일보
손익 요약
부가세 신고용 집계
입력 자동화는 수기 작업 일부를 줄여주지만, 경리의 핵심 스트레스는 입력이 아니라 정확하게 정리·매칭·마감하는 과정 자체의 과도한 업무량에 있습니다. 거래 누락 확인, 증빙 매칭, 미수·미지급 정리, 월말 마감 등은 자동화된 전표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사람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즉, 전표 수준의 자동화만으로는 반복·중복·검증 작업의 부담이 줄지 않아 전체 업무량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2. 프로그램을 써도 야근이 줄지 않는 이유
경리 담당자가 체감하는 실제 난관은 정리·매칭·마감 업무에 있습니다. 아래 네 가지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동화를 도입해도 업무 시간이 줄지 않습니다.
1) 데이터가 모이는 곳과 보는 곳이 분리됨
회계 프로그램에는 전표 기준의 숫자가 쌓임
실제 통장 잔액은 인터넷뱅킹에서 따로 확인해야
전표 기준 손익, 현금 기준 잔액을 따로 체크해야 함
2) 현금 기준의 손익/현금흐름이 바로 보이지 않음
회계는 발생주의, 자금은 현금주의입니다.
프로그램 화면 상으로 실제 들어온·나간 돈 기준의 손익 확인이 어려움
들어온 돈 - 나간 돈 - 월별 현금 잔액의 연결이 끊어져 있어, 결국 엑셀로 다시 정리함
연결 콘텐츠 👉 재무관리, 엑셀 대신 클로브AI로 바꿔야 하는 이유
3) 대표·세무사·경리 모두 관점이 다름
대표: “이달 어디에 얼마 쓰고 있지? 다음 달 버티나?”
세무사: “신고에 필요한 증빙이 정확한가?”
경리: “입력·정리·보고를 어떻게 일관되게 맞출까?”
4) 규모가 커질수록 예외 케이스가 늘어남
프로젝트별, 지점별, 브랜드별 손익
특정 거래처 미수·미지급
카드·PG 정산 차이(예: 세금계산서 100만, 실제 입금 97만)
이런 것들은 단순 전표 자동화만으로는 정리가 되지 않음 → 사람이 직접 정리, 보정해야 함
따라서, 경리 자동화가 가능하려면, 단순 입력·집계 수준의 기능 뿐 아니라, “오늘 기준으로 우리 회사가 어디서 벌고, 어디에 쓰고 있고, 앞으로 얼마까지 버틸 수 있는지”를 현금 기준으로 실시간에 가깝게 보여줄 수 있어야합니다. 경리의 업무 시간을 줄이면서도, 자동화된 결과물로 의사 결정이나 이후 판단이 필요한 정보로 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경리 자동화 3단계 체크리스트
1단계. 입력 자동화 (Input Automation)
자료 수집 자동 연동
엑셀 업로드 최소화
신규 계좌·카드 연동의 간편함
이 부분의 기능은 대부분의 솔루션이 일정 수준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단계만으로는 야근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2단계. 분류 자동화 (Classification Automation
분류 자동화의 핵심은 자동 라벨링 정확도입니다.
계좌·카드·세금계산서를 통합해 판단하는가
반복 거래는 자동으로 분류되는가
맥락에 따라 패턴화, 예외 처리를 할 수 있는가
이 단계가 미흡하면 결국 전체 알고리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결국 전체 데이터를 검수하는 시간을 쓰게 됩니다.
3단계. 보고 자동화 (Reporting Automation)
매일 자금일보를 수기로 만들지 않고 받아보고 있는가
대표·CFO·경리담당자·세무사가 같은 화면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가
계좌·카드·세금계산서 기준의 현금흐름표·손익 현황이 자동으로 갱신되는가
프로젝트별·브랜드별·지점별 손익이 엑셀 없이 바로 보이는가
이 3단계를 기준으로 보면, 단순 경리 프로그램 도입이 아니라, 경리 업무 전체를 어디까지 자동화했는지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4. 클로브AI로 만드는 ‘현금 기준’ 경리 자동화
클로브AI는 현금주의 운영회계 SaaS로, 대한민국 법인이라면 모든 기능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입니다.
기존 회계·ERP·세무 시스템이 따르는 발생주의가 아니기에, 전표보다 먼저 실제 돈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1) 은행·카드·세금계산서의 통합 가시성 확보
경리 자동화의 핵심은 데이터가 서로 분리되지 않는 것입니다.
클로브AI는 다음 데이터를 자동 수집합니다.
모든 은행 계좌 입출금
모든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매출·매입 세금계산서(국세청)
이 세 가지가 한 화면에 모이면,
통장 잔액
실제 입금·출금
세금계산서 기준 매입·매출
이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엑셀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자동 라벨링 중심의 분류 구조
업무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단계는 거래 분류입니다.
클로브AI는 내부적으로 96% 수준의 자동 라벨링 구조를 구현해
반복적인 분류 업무량을 줄입니다.
반복 패턴 자동 분류
거래처 패턴 기반의 계정/라벨 제안
항목 분할 라벨링(예: 임대료·관리비 분리)
실수나 누락을 줄이는 검증 시스템
연관콘텐츠 👉 별도 설정 없이 96% 자동 분류: 회계 SaaS 도입의 새로운 기준
3) 자금일보·현금흐름·손익 자동 보고
클로브AI는 모든 거래 데이터를 현금 기준 손익·현금흐름으로 자동 변환합니다.
자동 생성되는 대표 화면:
오늘 기준 통장 잔액
이번 달 예상 유입/유출
향후 몇 개월 버틸 수 있는지(런웨이)
프로젝트·브랜드·거래처별 손익
보고서를 매번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대표·경리·세무사가 같은 데이터를 보며 대화할 수 있습니다.
연관콘텐츠 👉 현금흐름 예측(Cash Flow Forecast):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생존의 회계 습관
4) 기존 세무·회계 시스템과의 역할 분리
클로브AI는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ERP/회계 시스템 → 발생주의·신고 중심
클로브AI → 현금주의·운영 중심
서로의 역할을 명확하게 분리하면, 기업은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금 기준의 경리 자동화 수준만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5. 우리 회사의 ‘경리 자동화’ 수준 점검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에 “YES”가 많을수록 자동화 수준이 낮은 상태입니다.
자료 수집 | 홈택스·은행·카드 사이트를 매일 3곳 이상 다닌다 |
분류 | 카드·계좌 거래의 70% 이상을 사람이 직접 라벨링한다 |
보고 | 자금일보를 매일 엑셀로 만든다 |
보고 | 월별 현금흐름표를 만들 때 VLOOKUP·피벗을 사용한다 |
협업 | 대표·세무사·경리가 서로 다른 파일을 보고 대화한다 |
비용 구조 | 프로그램 도입비 부담으로 자동화를 미루고 있다 |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입력·전표·기본 보고서까지만 자동화합니다. 그러나 현금 기준 손익·현금흐름이 자동으로 보이지 않으면 야근은 줄지 않습니다. 경리 업무의 자동화는 입력 → 분류 → 현금기준 보고 이 세 단계에서 이뤄지며, 많은 단계를 지원할 수록 업무는 효율은 더욱 좋아집니다. 클로브AI는 1) 은행·카드·세금계산서 자동 연동 2) 96% 자동 라벨링 3) 자금일보·현금흐름·손익 자동 생성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클로브AI의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특별한 서류 제출이나 계약 등의 과정 없이 기업은 기존 회계·ERP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금 기준의 운영·자금 관리만 빠르게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Q1. 경리 자동화를 하면 경리 인력이 필요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자동화가 줄이는 것은 입력·집계·반복 보고입니다. 남는 시간은 예외 처리, 내부 통제, 자금 계획 등 고난이도 업무로 재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2. 회계 프로그램이 이미 있는데 클로브AI를 추가로 써야 하나요?
역할이 다릅니다. 1) 회계 프로그램 → 발생주의·신고용 2) 클로브AI → 현금주의·운영/자금 관리로 둘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보완 관계입니다. 실제 많은 기업이 두 시스템을 함께 사용합니다.
Q3. 클로브AI는 왜 평생 무료인가요?
클로브AI는 자금관리 SaaS를 무료로 제공하고, 실제 수익은 클로브 금융(장래매출채권 유동화)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기업은 비용 부담 없이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6. 지금 바로 ‘현금 기준 경리 자동화’ 시작하기
클로브AI는 대한민국 모든 법인에게 평생 무료입니다.
엑셀 없이 자금일보·현금흐름 확인
자동 라벨링 기반의 분류 체계
대표·경리·세무사가 같은 숫자를 보는 구조
기존 회계·ERP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
오늘 연동만 하면, 내일부터 자금 흐름이 자동으로 정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