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입주 기업 및 린(Lean) 스타트업을 위한 비대면 기업 심사 통과 체크리스트

공유오피스나 자택에서 일하는 린 스타트업은 '페이퍼 컴퍼니'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비대면 기업 대출 및 계좌 개설 심사를 한 번에 통과하기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와 실전 준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클로브팀's avatar
Feb 03, 2026
공유오피스 입주 기업 및 린(Lean) 스타트업을 위한 비대면 기업 심사 통과 체크리스트

패스트파이브 같은 공유오피스에 입주해 있거나, 별도의 사무실 없이 노트북 하나로 일하는 '린(Lean) 스타트업'이 늘고 있습니다.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막상 법인 통장을 만들거나 기업 자금 대출을 받으려 할 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곤 합니다.

금융기관의 심사 시스템은 여전히 전통적인 제조업 기준에 맞춰져 있어, 독립된 공간이나 고정된 유선 전화가 없는 기업을 '실체가 불분명한 기업(페이퍼 컴퍼니 의심)'으로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최근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를 중심으로 '비대면 기업 심사'가 확대되면서,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승산이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입주 기업이 금융 심사에서 '진짜 기업'임을 증명하는 필수 체크리스트를 공개합니다!

1. 사업장 주소지와 임대차 계약서 정비

비대면 심사에서 AI가 가장 먼저 대조하는 것은 '국세청 등록 주소''실제 활동 주소'의 일치 여부입니다.

호수/자리 번호까지 정확하게 기재

공유오피스는 하나의 건물 주소를 수백 개의 기업이 공유합니다. 사업자등록증상 주소에 '10층 101호' 또는 공유오피스에서 부여한 'Room A-12' 등의 상세 주소가 명확히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층수까지만 적혀 있다면 페이퍼 컴퍼니로 의심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대차 계약 동의서 확보

공유오피스는 대부분 전대차(재임대) 방식입니다. 금융기관은 전대인(공유오피스)과 전차인(입주 기업) 간의 계약서뿐만 아니라, 건물 원주인의 '전대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 시 매니저에게 이 서류를 미리 챙겨두세요.

2. '유선 전화' 없는 사무실, 연락처 증명 전략

"대표님 휴대전화 번호밖에 없나요?"라는 질문은 대출 거절의 신호탄일 수 있습니다. 기업 심사에서 유선 전화는 '고정된 사업장'이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인터넷 전화(VoIP) 또는 아톡(02 번호) 활용

유선 전화 설치가 불가능하다면, 스마트폰 앱으로 유선 번호(02, 031 등)를 생성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070 번호보다는 지역 번호가 있는 02 번호가 신뢰도 점수가 더 높습니다.

114 및 네이버 지도 등록

번호를 만들었다면 즉시 114 안내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해야 합니다. 심사역은 포털 검색 결과를 통해 사업의 실재성을 교차 검증(Cross-check)합니다.

3. 디지털 발자국(Digital Footprint) 남기기

현장 실사(방문 심사)가 없는 비대면 심사에서는 온라인상에 남겨진 흔적이 곧 회사의 간판입니다.

자체 도메인 이메일 사용

[email protected]이나 naver.com 같은 포털 메일은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회사 도메인([email protected])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IT 인프라를 갖춘 정상적인 기업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홈페이지 혹은 웰메이드 랜딩 페이지

거창한 홈페이지가 아니더라도 노션(Notion)이나 아임웹 등을 활용해 회사 소개, 서비스 안내, 사업자 정보가 명시된 웹페이지를 반드시 구축해야 합니다. 심사 시스템에 URL을 제출할 수 있는지 여부가 승인율을 가릅니다.

4. 행정적 투명성 확보 (세금 및 4대 보험)

린 스타트업이라도 최소한의 행정 의무를 다하고 있다는 것을 숫자로 보여줘야 합니다.

국세/지방세 완납 증명

너무나 당연하지만, 단돈 1만 원의 체납이라도 있다면 모든 비대면 대출 심사는 '자동 거절'됩니다. 심사 신청 전 '홈택스'와 '위택스'에서 체납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1인 대표라도 4대 보험 가입 권장

직원이 없는 1인 법인이라도 대표자가 직장 가입자로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급여를 지급할 능력이 있는 회사"로 평가받습니다. 이는 유령 회사가 아님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전통적 심사 vs 비대면 핀테크 심사

평가 항목

전통적 은행 심사 (오프라인)

비대면 핀테크 심사 (온라인)

사업장 기준

독립된 공간, 간판 유무 확인

임대차 계약서, 지도 등록 여부

연락처 확인

유선 전화 설치 및 수신 확인

홈페이지, 포털 검색 노출 여부

실사 방식

심사역 현장 방문 (실사)

스크래핑 데이터 및 제출 서류

주요 거절 사유

공유오피스(비상주) 등 주소 불명확

국세 체납, 디지털 정보 부재

대응 전략

실물 자산 어필

데이터(매출, 트래픽) 어필


자주 묻는 질문 (FAQ)

비상주 오피스(가상 오피스)를 쓰고 있는데 대출이 될까요?

현실적으로 시중 은행 대출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기업 대출의 경우, 실제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내역이 명확하다면 '전자상거래업' 등의 업종에 한해 승인이 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때는 사업장이 아닌 '매출 데이터'가 핵심 담보가 됩니다.

집을 사업장으로 등록한 경우(재택 창업)는 어떤가요?

자가 소유라면 등기부등본으로, 임차라면 임대차 계약서(집주인 동의 필요)로 사업장 증명이 가능합니다. 다만, 제조업이나 도소매업처럼 물류 공간이 필요한 업종이 자택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사업 수행 불가능'으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IT, 디자인, 컨설팅 등 공간 제약이 적은 업종이 유리합니다.

4대 보험 가입 직원이 한 명도 없으면 불리한가요?

네,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창업 초기 자금 대출이나 보증서 발급 시 '고용 창출 효과'는 중요한 가산점 항목입니다. 직원이 없다면 대표자 본인이라도 급여를 책정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하여 회사의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도 등록이 필수인가요?

필수는 아니지만 '강력 권장' 사항입니다. 비대면 심사 알고리즘이나 심사역이 해당 기업이 실존하는지 확인할 때 가장 먼저 검색하는 것이 네이버나 구글 지도입니다. 지도에 등록되어 있고, 실제 공유오피스 사진이라도 올라와 있다면 신뢰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지분은 지키고, 성장은 당겨 쓰세요!

클로브금융은 미래 매출을 레버리지하여, 복잡한 은행 심사 없이 유연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입니다. 우리 회사가 확보할 수 있는 성장 자금이 얼마인지 지금 바로 무료로 조회해 보세요.

Share article

기업의 금융을 편리하게 하는 클로브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