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런웨이 완전 정복: 개념, 계산, 3초 확인법

런웨이와 번레이트의 개념, 기본 계산 공식, 그리고 엑셀로는 놓치기 쉬운 3가지 핵심 변수를 정리했습니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우리 회사의 자금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Feb 23, 2026
스타트업 런웨이 완전 정복: 개념, 계산, 3초 확인법

스타트업의 90%가 망하는 이유는 아이템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바로 '자금'이 바닥났기 때문입니다.

대표님, 지금 우리 회사의 통장에 돈이 좀 있다고 안심하고 계시나요? 매달 숨만 쉬어도 나가는 고정비(Burn Rate)를 생각하면,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생각보다 짧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초기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 지표인 '스타트업 런웨이'와 '번레이트' 계산법을 알아보고, 변수가 많은 엑셀 공식 대신 3초 만에 생존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1. 활주로가 끝나기 전에 이륙하라: 런웨이와 번레이트

스타트업 경영은 흔히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것에 비유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개념이 나옵니다.

  • 번레이트 (Burn Rate): 비행기가 날기 위해 매달 태우는 '연료 소모량'입니다. 인건비, 임대료, 서버비 등 회사가 매월 지출하는 고정비용을 뜻합니다.

  • 런웨이 (Runway): 현재 가진 연료로 달릴 수 있는 '활주로의 길이'입니다. 이 활주로가 끝나기 전에 비행기가 이륙(손익분기점 달성 또는 후속 투자 유치)하지 못하면, 스타트업은 추락(폐업)하게 됩니다.


[기본 계산 공식]

런웨이(개월 수) = 현재 보유 현금 ÷ 월평균 번레이트

예를 들어, 통장에 1억 원이 있고 매달 2,000만 원씩 쓴다면?

1억 ÷ 2,000만 = 5개월

즉, 이 회사의 생명은 딱 5개월 남은 셈입니다. 5개월 안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2. 단순 엑셀 계산이 놓치기 쉬운 3가지 핵심 변수

기본 공식(보유 현금 ÷ 월평균 지출)은 간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이 공식대로만 믿고 자금을 집행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스타트업의 현금 흐름은 엑셀의 단순한 AVERAGE 함수로는 담아낼 수 없는 복잡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본 공식은 간단해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대표님들이 엑셀에 현금흐름표를 만들고 직접 계산을 시도하죠. 하지만 실무에서는 단순한 공식만 믿고 자금을 집행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현금 흐름에는 일반적인 엑셀 함수로는 담아내기 어려운 복잡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숨겨진 지출이 만드는 착시 현상입니다.

엑셀에서 단순히 지난 3개월치 지출의 평균을 내셨나요? 그렇다면 1월과 7월에 납부하는 부가세, 연간 결제하는 소프트웨어 구독료 등 비정기적 지출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런 불규칙한 지출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평균으로 런웨이를 계산하면, 세금 낼 돈이 없어 런웨이가 갑자기 2~3개월 줄어드는 충격을 받게 됩니다.

둘째, 매출채권은 현금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손익계산서상 비용을 기준으로 번레이트를 계산합니다. 하지만 런웨이는 철저히 현금주의로 봐야 합니다. 세금계산서를 끊었어도 거래처가 입금해 주기 전까지는 내 돈이 아닙니다. 장부상으로는 이익인데 통장에 돈이 없는 이익과 현금의 미스매치를 엑셀 수식으로 매일 보정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셋째, Gross Burn과 Net Burn의 혼동입니다.

런웨이를 계산할 때 총지출(Gross Burn)로 볼지, 매출을 뺀 순지출(Net Burn)로 볼지에 따라 생존 기간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은 매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매출 0원)와 현재 추세를 반영한 시나리오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엑셀로 매번 시뮬레이션하기에는 리소스 낭비가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 엑셀로는 '오늘'의 정확한 생존 기간을 알 수 없다." 이것이 수많은 스타트업 CFO들이 엑셀을 붙들고 야근을 하면서도 불안해하는 이유입니다.

3. [자가진단] 우리 회사 런웨이, 안전할까요?

혹시 "대충 6개월 정도 남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다음 체크리스트 중 2개 이상 해당한다면, 지금 회사의 자금 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스타트업 런웨이 건강검진]

□ 정확한 날짜 모름
: 런웨이가 '몇 개월'인지는 알지만, 자금이 바닥나는 정확한 '날짜(D-day)'는 모른다.


□ 과거 데이터 의존
: 오늘 아침의 잔고가 아니라, 지난달 말 결산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금 계획을 세우고 있다.


□ 비정기 지출 누락
: 이번 달에 나갈 부가세나 연간 결제 비용이 런웨이 계산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 시뮬레이션 불가
: "직원 한 명을 더 채용하면 런웨이가 며칠 줄어드는가?"라는 질문에 3초 안에 답할 수 없다.


□ 담당자 의존
: 현재 통장 잔고 총액을 확인하려면 경리 담당자에게 물어보거나, 은행 앱 5개를 다 켜봐야 한다.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만약 2개 이상 체크하셨다면, 엑셀로는 한계가 온 것입니다. 이제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생존 시간을 관리해야 할 때입니다.

4. 계산하지 말고, '클로브'로 눈으로 확인하세요 (평생 무료)

혹시 위 항목들에 체크하면서 "이걸 매일 언제 다 챙기지?" 라는 막막함이 드셨나요?

그건 대표님의 탓이 아닙니다. 애초에 엑셀은 수시로 변하는 스타트업의 자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엔 너무 정적인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일일이 변수를 통제하기 어렵다면, 이제는 시스템의 힘을 빌려야 할 때입니다.

무료 자금 관리 솔루션 '클로브AI'는 은행 데이터와 연동하여, 런웨이 파악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들을 3초 만에 정리해 떠먹여 줍니다.

  • "얼마나 남았지?" → 가용 자금 통합 조회
    예금, 적금, 외화, 심지어 마이너스 통장의 출금 가능액까지 모두 합산한 '진짜 쓸 수 있는 돈(가용 자금)'을 한 화면에서 보여줍니다. 런웨이 계산의 분자를 확인하기 위해 여기저기 은행 앱을 켤 필요가 없습니다.

  • "돈이 빨리 줄어드나?" → 잔액 추세 그래프
    숫자로만 보면 느낌이 안 옵니다. 지난 3개월, 6개월간 잔고가 줄어드는 속도를 그래프의 기울기로 보여주어, 자금 소진 속도(Burn Rate 추세)를 직관적으로 체감하게 해줍니다.

  • "이번 달은 괜찮나?" → 월별 현금흐름표 자동화
    영업활동으로 실제 얼마가 들어왔고 나갔는지를 분석해 줍니다. 엑셀로 입력할 필요 없이, 월말 기준 출금 가능액이 어떻게 변했는지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하세요.

📊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 지금 확인하세요

런웨이 관리는 스타트업의 생존 본능입니다. 엑셀 붙들고 씨름할 시간에, 클로브로 3초 만에 남은 시간을 확인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하세요.

이 모든 기능, 스타트업에게는 평생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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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금융을 편리하게 하는 클로브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