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9.
생활밀착형 브랜드 앳홈, 클로브 금융 6번 반복 활용한 이유
기존 브랜드 운영과 신규 브랜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 앳홈의 스토리
"성장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현금의 중요성을 체감합니다. 매입이나 광고는 클로브 금융을 적절히 섞어 단기 성장을 촉진하고, 투자금은 신제품 개발이나 브랜딩을 위한 백화점 팝업 등의 장기적인 성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앳홈 손현욱 COO
2018년 설립된 앳홈은 1인 및 소형가구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 2030 여성을 위한 단백질 브랜드 ‘프로티원(Proteeone)’, 빠르게 성장 중인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프로그램(THOME)’ 등을 운영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입니다. 짧은 업력에도 월 평균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유니콘을 향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성장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앳홈이 직면한 고민은 단기 운전자본과 장기 투자 사이의 균형이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매입과 마케팅 집행을 위해 자금이 필요했지만, 지분을 희석하며 자금을 조달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클로브 금융이 해법이 되었습니다.
Q: 어떤 니즈로 클로브 금융을 찾게 되셨나요?
A. 지분 희석 없는 성장 자금을 원했습니다.
처음 클로브 금융을 만났을 때는 자금이 부족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미닉스’와 ‘톰’ 등 주요 제품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매입과 생산에 더 투자하면 바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성장할 때마다 지분을 희석하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았습니다.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 매입과 마케팅에 자금을 투입했고, 금세 더 큰 매출로 돌아왔습니다. 월 단위로 회수가 진행되는 구조와 사업 리듬이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쓰면 쓸수록 이득”인 상황으로 판단하여, 반복 활용하다 보니 어느새 6번째 실행까지 이어졌습니다.
Q: 6번째 실행까지 이어진 ‘쓸수록 이득’인 상황은 무엇이었나요?
A. 반복할수록 효과가 커지고, 단기와 장기 투자의 균형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현금의 중요성을 크게 체감합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 대부분이 단기 매출을 만들기 위한 운전자본에 묶여 있으면 장기적인 시각에서 성장을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입이나 광고 같은 단기 성장은 클로브 금융으로 촉진하고, 자체 투자금은 신제품 개발이나 팝업스토어 같은 장기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기존 인기 브랜드는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신규 브랜드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당시 상황은 이랬습니다. 기존 브랜드 ‘MINIX’는 안정적으로 운영을 이어가야 했고, 동시에 신규 브랜드 ‘THOME’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클로브 금융을 활용 추가적인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기존 브랜드 운영과 신규 브랜드 투자를 모두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신규 브랜드는 빠르게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고, 회사 전체적으로는 운영의 안정성과 성장의 가속도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사업 계획은 무엇인가요?
A.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려 합니다.
앳홈은 고객의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며 국내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습니다. 최근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성장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고,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를 런칭하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과 빠른 출시를 중심으로 중장기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클로브 금융을 활용해 매입 대금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매출 성장 속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 합니다.
앳홈처럼 지분 희석 없이 매출 성장 속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