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클로브AI(Clobe.ai)와 같은 무료 SaaS 툴을 통해 회사의 현금흐름이나 손익을 원활하게 파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재고 불일치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분석
이론적인 전산 재고와 실제 창고의 실사 재고가 차이 나는 현상은 관리가 엄격한 기업에서도 흔히 발생합니다. 문제 해결의 첫걸음은 정확한 원인 파악입니다.
전산 입력 오류 및 누락
입고/출고 미입력: 물건은 들어왔으나 ERP에 입고 처리를 누락하거나, 샘플 발송 시 출고 처리를 잊는 경우입니다.
단위(Unit) 착오: 박스(Box) 단위로 입고하고 낱개(EA)로 출고 설정을 잘못하여 수량 차이가 발생합니다.
현장 관리 부실
도난 및 분실: 보안 취약 구역에서 제품이 사라지거나 관리 소홀로 유실되는 경우입니다.
파손 및 폐기: 창고 내 이동 중 파손되었으나 시스템상 폐기 처리를 하지 않고 방치된 경우입니다.
2. 실사 재고 차이 해결을 위한 4단계 프로세스
재고 차이를 발견했다면 다음과 같은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Step 1] 재확인 및 대조
전산상의 수불부(입출고 장부)와 실제 현장의 실사표를 다시 한번 대조합니다. 단순 기록 오기인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Step 2] 원인 분류
차이 수량을 '정상적 감모'와 '비정상적 감모'로 분류합니다. 이는 추후 회계 처리 방식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Step 3] ERP 재고 조정
분석된 원인을 바탕으로 ERP 시스템 내에서 '재고 조정' 메뉴를 통해 수량을 맞춥니다. 이때 조정 사유를 명확히 기입해야 감사 시 증빙이 가능합니다.
[Step 4] 프로세스 개선
차이가 빈번한 품목에 대해서는 로케이션(Location) 관리 도입, 바코드 시스템 도입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웁니다.
3. 재고 차이에 따른 회계 처리 방법
재고가 부족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재고감모손실이라고 합니다. 성격에 따라 회계 처리 계정과목이 달라집니다.
구분 | 정상적 감모 (Normal) | 비정상적 감모 (Abnormal) |
발생 원인 | 자연 증발, 불가피한 파손 등 | 도난, 분실, 관리 소홀, 화재 등 |
회계 계정 | 매출원가에 가산 | 영업외비용 (재고감모손실) |
특징 | 제품 판매 과정의 비용으로 인정 | 기업의 비효율적 관리 비용으로 간주 |
4. 재고 정확도(IRA) 향상을 위한 체크리스트
재고 정확도(Inventory Record Accuracy)를 높이기 위해 기업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항목들입니다.
정기 실사 및 수시 실사(Cycle Counting) 병행 여부
입출고 전담자와 전산 입력자의 업무 분리(Check & Balance)
불량/폐기 구역의 별도 운영 및 전산 로케이션 분리
ERP 시스템과 현장 바코드/RFID 연동 상태
자주 묻는 질문(FAQ)
재고가 전산보다 더 많은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재고가 남는 경우는 주로 '입고 입력 누락'이나 '출고 이중 입력'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 재고수정익(영업외수익) 계정으로 처리하여 수량을 늘려주지만, 세무상 이익이 증가하므로 신중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재고 조정 시 증빙 서류는 무엇이 필요한가요?
재고 실사 보고서, 차이 분석 보고서, 그리고 승인된 결재 문서가 필요합니다. 파손의 경우 사진 촬영본을 첨부하면 향후 회계 감사 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매월 전체 실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체 실사는 운영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중요도가 높은 품목(A-Class)은 매월, 일반 품목은 분기나 반기 단위로 시행하는 ABC 분석 기반의 순환 실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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